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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가져오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ㅋㅋ
구매대행을 이용하였을 경우 위 금액이 틀린 금액(마술)이 아닙니다.
각각의 키보드를 각기 다른 셀러에게 구매하였다고 가정할때 보통 구매대행 수수료는 10달러씩 붙습니다.
79달러 + 수수료 40달러 (4대의 수수료)
현지 배송비를 일반적으로 계산하였을 경우 12달러 X 4대 = 48달러.
79달러 + 수수료 40달러 + 48달러 =167달러 입니다.
거기다 무게와 크기에 따른 국제배송비 , 통관때 매겨지는 부과세까지 더하면...
그럼 구매대행을 이용하지않고 셀러가 직접 한국으로 보낼경우(World Wide)는 어떻게 될까용.
일반적인 키보드의 크기와 무게 기준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의 배송비는 48~50달러정도 됩니다.
79달러 + 48달러 X 4대 = 271 달러 입니다. 이 금액에 부과세를 더하면...
구매대행일 경우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 않죠.
솔직히 구매대행 수수료 보면 열받죠.
물론 중간에 불상사가 발생하여 papal claim 이나 복잡한 과정을 대행해 주는점은 좋지만
결정적으로 구매대행을 이용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경매 물건이
국제배송을 지원해주지 않을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르기전에 정말 이것이 나한테 필요한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게 중요한데
그게 맘대로 안되죠 ㅋㅋㅋ
다른 이베이 고수님들은 아무리 좋은 물건이 나와도 자신들이 생각한 금액 이상으로 넘어가 버리면
쳐다도 안보시더군요.
하여튼 구매대행에 복수하는길은 이용을 안하거나 쿨매를 고를수 있는 "매의눈"을 기르는 방법밖에 없을듯 합니다.ㅋㅋㅋ
아 그리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만약 내가 이걸 미국에서 직접 들고 걸어온다면 얼마나
배고프고 힘들까?"라고 위안을 합니다 ㅎㅎㅎㅎ
그럴땐 판매자한테 컨택해서 배송료가 이해가 안간다고 싸게 해달라면 가끔 해주는 판매자도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