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전화연결시 상대방 휴대폰이 꺼져 있을 경우,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라는 안내멘트가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까지만 무료 안내멘트이고, "음성사서함~ "부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이런 취지의 질문글을 대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다음과 같은 공식 답변이 전달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방송통신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상대방 휴대폰이 꺼져 있을 경우 SKT와 KT는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어 소리샘(음성사서함)으로 연결 되오며, 삐 소리후 통화료가 부과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삐" 소리가 나옵니다. 이때 과금은 "삐" 소리후 과금이 시작됩니다
LGT는 "지금은 고객이 전원을 끈 상태이오니 다음에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멘트가 나온후 전화연결이 자동으로 끊어져 과금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과금시점은 민원인께서 말씀하신 시점이 아닌 멘트 종료후 또는 자동으로 전화연결이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방통위는 통신산업 발전 및 이용자 권익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으며, 민원인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결론은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었군요. ^^;
잘못된 정보를 올려 드려 죄송합니드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