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레이는 떡밥샷부터 투척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수령했는데... 역시 이쁘네요, 닳을까 무서워 실사용도 못하겠어요
6개월만에.. 미뤄뒀던 컴퓨터 내부 선정리를 했습니다.
왜냐구요?? 나도 몰라요...
(이렇게 우측 하단에 엄청나게 선이 또아리를 틀고있어서 공기 순환이 안되던 컴퓨터가)
(이렇게.. 모든 선을 뒷쪽으로 넘겨주고.. 파워서플라이 방향도 바꿔준 이쁜 시스템으로 재탄생..)
(파워 앞부분 선들의 안식처가.. 싹 비워졌슴다! 파워 팬 방향 전환과 맞물려 그래픽카드 온도가 상당히 내려가더군요.)
(그러나.. 이 선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으악 폭발한닼ㅋㅋ!!
어찌어찌 수습을 해서 뚜껑에 우겨넣어 닫았습니다...
그리구.. 제 마우스와 패드들..
그리구.. 조만간 개조를 의뢰할 주력 키보드.. 대륙승화를 물린 마제 흑축입니다..
화살표키 위의 OTD메탈스티커와 ESC의 파란 애플 키캡은 여기서 이벤트로 받은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스템 사양은 2600k/EVGA GTX580/Asrock P67 익스트림 계열 보드/G.skill 4x4/마이크로닉스 600w.. 대충 그정도로 맞췄습니다.. 오래 쓸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