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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 만들고 싶었지만 그게 돈이 더 들듯 하더군요.
미국에서 파는 과산화수소는 3%짜리가 가장 구하기 쉽구요. 1리터 2개에 2불이 안되요.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용기는 정말 생각보다 엄청 컸구요. 거의 찰랑찰랑할 정도의 과산화수소를 투하했고
물봉지를 새지 않도록 해서 4개정도 넣어서 빈공간을 매꿔 "약간의 절약"효과를 보았습니다.ㅎㅎ
안타깝게도 오른쪽 끝과 위쪽을 자세히 보시면 약간의 얼룩이 있습니다. 태닝제거가 균일하게 일어나지 않았다는 증거죠. 처음에 과산화 수소를 아낄 요량으로 큰 비닐봉다리에 넣어서 쌩쇼를 한 결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플라스틱박스에 넣었어야 할 걸 그랬어요.
하지만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별 신경 쓰지이 않긴합니다.^^
혹시나 추후 급변색되지 않는지 추후 경과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