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니 윈키리스 기판, 보강판을 구입해놓고 계속 망설이다가 조립을 마쳤네요..
하우징때문에 계속 조립을 망설였는데 곤님을 통해 아크릴로 완성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곤님 아크릴은 보강판 호환이 안되서 조만간 디숄 작업을 해야할 것 같네요..ㅠ_ㅠ
폰카라서 사진은 좀 구립니다..;;
최신 트렌드인 뒷면 다이오드 땜..;;
신품 적축을 62g 스프링으로 교체..윤활제도 없고 급하니 바로 땜질 시작..
usb 포트쪽은 다이오드를 조금 길게 빼서..적당히 이쁘게 마무리..
납은 최대한 적게..우왕..작업 끝!
케이블 꼽고 테스트..엥..usb 포트쪽 키 입력이 안되네요..;;
아무 생각없이 조립했다는 증거..-__-;..usb 포트쪽은 스위치가 반대 방향이므로 다이오드도 반대 방향으로 땜질해야됩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뒷면 땜이라서 저 부분만 지져서 다이오드 교체했습니다..재수없었으면 통째로 디숄할뻔 했네요..;;;
윈키리스는 스페이스바 스테빌 방향이 반대네요. 이것땜에 보강판의 줄(?) 작업이 필요했던 것 같네요.
완성!..두꺼운 투톤 이색 + 짜투리 레드얼렛.
뽀송..뽀송..
356 mini mark2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덧.
알루 하우징 구할길은 정녕 없을까요?..ㅠ_ㅠ
저도 알루하우징이 더 가지고싶지만.. 방법이 없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