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나 바쁜 나날중에..
하루 여유가 생겨 외출을 했습니다 ^^
라파엘님 만나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해피해킹 몇몇 시리즈를 들고나가 장단점도 논해보고..
휴식중 좋은사람 만나 즐거운얘기 나누는 것 만큼 더 좋은게 또 있을까요 ^^
요즘 끝을 파볼 작정으로 마시고 있는 와인입니다.
(가운데 말고 양쪽의 와인 입니다 ㅎ)
덕분에 와인 냉장고엔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ㅎㅎ
chateau brillette ..
빈티지 2002는 생각보다 향이 빨리 날아가는터라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이번에 2006으로 몇병 주문해 뒀는데 ..
2005를 마셔본 기억을 더듬어 꽤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얼마동안 열심히 손노리개가 되어준 기타의 줄을 갈아줬습니다 ㅎ
원래 4200으로 구매하려 했지만....
제가 못찾은건지.. 잘 없네요^^
늘 쓰던거니 그냥 한동안 더 잘 버텨 주기만 바랄 뿐 입니다 ^^
소소한 일상...
갑자기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