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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9 20:03
[기타] 아끼는 책.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DJ몽키
조회 : 456  

 

안녕하세유!

 

잉여 몽키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아끼는 오래된 책을 소개할께요~

 

보시쥬!!

 

 

 

 

 

 

비행기 공작!!!

 

 

 

책 내용은 이렇습니다!!

 

 

 

 

초급 종이비행기!!!

 

 

 

 

 

 

고급 경기용 비행기!!!

 

 

 

 

 

 

알수없는 수치(?)의 비행기!!!

 

 

 

 

 

서기의 위엄 ㅋㅋㅋㅋㅋㅋㅋ

 

 

가격도 1500원 ㅋㅋㅋㅋㅋ

 

 

 

 

 

이책 기억하시는분 !?

 

 

 

 

 

 

빨간부엉이 12-02-09 20:05
 
해문출판사는 기억해요..ㅎ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들 출판하던 출판사..
제가 고등학교 때 사볼 때 천원에서 천오백원했었는데..
DJ몽키 12-02-09 20:13
 
으아~~ 문학소년이셨군요!!ㅎㅎㅎ
빨간부엉이 12-02-09 20:14
 
지금도 소년이거든요..ㅋㅋ
DJ몽키 12-02-09 20:14
 
ㅋㅋㅋㅋㅋㅋ넵! 소년붱님 ㅋㅋㅋ
소주 12-02-09 20:05
 
팬더공작시리즈! 어린시절 학교 도서실이나 동네 도서실에서 죽치고 앉아 탐독하던 책이었지요. 몇권은 슬쩍했던것 같은데... ㅡㅡ
DJ몽키 12-02-09 20:13
 
그럼..몇권 가지고 계신가유!?ㅋㅋㅋㅋㅋ
빨간부엉이 12-02-09 20:14
 
소주로 바꿔 드셨다는 전설이..ㅎㅎ
DJ몽키 12-02-09 20:15
 
납득이 가는 전설이네요 ㅋㅋㅋㅋ
소주 12-02-09 23:59
 
음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걸 보니 붱님 말씀이 맞는듯 하네요 ㅡㅡ
나쁜동화 12-02-09 20:42
 
고대문서로군요. 껄껄.
Dtree 12-02-09 20:44
 
기억납니다~!!
추억기 새록새록...ㅠ.ㅠ
꽃데지 12-02-09 20:51
 
젤로좋아 했던건 빈깡통공작이었습니다 ^^

일본책 번역이란걸 모르고 왜 우리동네엔 이런 깡통이 없는가 를 고민 했다는 ㅡ.ㅡ
노바 12-02-09 21:05
 
부왘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 공작도 생각나고 빈 깡통 공작도 기억납니다. ㅎㅎㅎㅎㅎ 깡통으로 솜사탕 만드는 법은
아직도 얼핏 기억이 나네요. 가장 만들고 싶었는데...
이 밖에도 다른 여러가지 공작 시리즈도 있었는데... 벌써 25년 이상 흘렀다는게 감회가 새롭군요.
마가리타 12-02-09 23:16
 
비행기 공작 하면 초등학교때 만들던 코스모스 고무 동력기가 생각이 납니다^^
마사미 12-02-09 23:19
 
저런 책도 있었군요 ^_^
화이트핸드 12-02-09 23:42
 
저도 저 책 가지고 있었어요! 저 비행기들 생각이 납니다.
빈깡통 공작도 생각이 나네요. 가위로 쉽게 오려진다며 여러가지 공작 들이 있었죠...
잊은줄 알았던 추억들이 생각이 나네요~ 멋집니다.
나무 12-02-09 23:54
 
저도 이거 고향집에 있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
기억 저편으로 잊고 지냈는데 완전 반갑네요 !! ^^ㅎㅎㅎ
GON2 12-02-10 02:02
 
팬더공작 시리즈 저도 책 몇 권 샀었습니다. 기억이 나네요 ^^;
어린 시절 이것 저것 조물거리며 만드는 것을 좋아했었습니다.
모형항공기/과학상자/라디오조립은 국딩때 학교대표로 좀 나갔었지요 ㅎㅎㅎ
(그러나... 나는 문대생이라네~~~ -0-;;)
아싸 12-02-10 02:53
 
저도 빈깡통 공작 생각 납니다.
빨대랑 깡통으로 깡통 오카리나 만들어서 불던 생각이 납니다.....
Fanny 12-02-10 03:01
 
아련합니다.. 고급비행기에 있는 '발사'라는 것을 사려고 온동네 문방구를 모두 뒤졌으나, 구하지 못해 나무젓가락으로 대신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잘 날더라구요 ㅎㅎ

그나저나, '발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어른이 되면 알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도 모르겠군염..
딸둘파파 12-02-10 09:08
 
발사나무로 검색하시면 발사의 정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저도 어려서 참 궁금했는데요, 목범선에 입문하고 그 정체를 알았습니다.)
Fanny 12-02-12 02:28
 
오오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야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해피와포커 12-02-10 07:22
 
대단하세요. 이책을 아직도 갖고 계시네요..
고고위시스피놀자 12-02-10 08:38
 
아직도 가지고 계시다니... 뭔가 부러운 이 느낌은...^^
가껀 12-02-10 09:39
 
이곳이............저희집 근처군요

아직도 그곳에 출판사가 있진 않겠죠?
hydroid 12-02-10 15:17
 
저도 팬더공작 시리즈 몇 권 정도 갖고 있던 기억이...ㅋㅋ
고무줄총 만든다고 커터칼로 나무젓가락 자르다 베인 흉터가 아직도 손가락에 남아있네요.
연구맨 12-02-11 03:18
 
1권에 있던 '날개치는 비행기'나 '캔모자'같은 것 만들어봤었죠.
휴대용 가스캔 밑바닥을 이용한 아스팔트용 스케이트는 꼭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못만들어봤던 기억이...
토르테 12-02-12 10:32
 
우와 저렇게 오래된 책은 오랜만이군요ㅋ
Schuldiner 12-02-26 22:03
 
세월의 흔적이 멋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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