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책상 정리한 기념으로 글 작성 해 봅니다 ㅎㅎ
OTD의 DESK가 책상이니... ㅋ
정리라고 해 봤자 크게 바뀐건 없고 너저분한 케이블등을 정리한거에요
기존에 책상은 위처럼 케이블이 난리난 상태였어여.. -ㅅ-;;
키보드 좀 두들기다보면 케이블에 발에 걸리고 장난아니었죠 ;;
주말에 정리할 용품들이 배송 왔겠다 시간도 있겠다 정리 해 줬습니다 ㅎ
이렇게 케이블클램프로 케이블 지나갈 길을 만들어 주고..
멀티탭은 케이블박스안에 넣어주고..
길쭉하게 넘치는 케이블들은 벨크로타이로 묶어주면 정리 끝!
모뎀은 위와같이 케이블 박스위에 그리고 책상 서랍 뒤쪽에
안 보이게 숨겼습니다.
여자친구 책상 현 상태입니다.
요긴 제 자리 ㅎㅎ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완전 깔끔해졌죠? ㅎㅎ
나름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ㅋ
여자친구에게 전에 쓰던 이탈리아레드넌클릭+무지개음각을 사용하라고 줬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시큰둥하더군요
"오빠 이거 좋은거야?" 이게 다 였어여.. =ㅅ=;;
책상위의 제 컴퓨터 케이스는 일종의 파티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ㅎㅎ
관심이 없다보니 저런건 처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