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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31 17:11
[모임/인물] 즐겁게들 지내시나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로록
조회 : 456  

안녕하세요 제로록입니다.

 

여러분들은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키보드도 시들한 이때..   저는 역시 처자식 보는 재미에 살지요.

 

제 7살 아들 김바로야..

늘 사진도 보여드리고 했으니. 

 

오늘은 여신님 이야기에요.

 

저는 연애 6년 + 결혼 10년차 이지만.

집사람을 보면너무 너무 이뻐요..    

 

팔불출이라구요? 

네..  맞습니다.  맞구요.

 

얼마전 소개드린.. 그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 회사 컴퓨터 배경화면에도 쓰고 있는 ㅎㅎㅎ

 

사진을 보니 자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팔불출 짓 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가껀 12-01-31 17:17
 
^^...이런 가족사진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아이도 너무 이쁘네요~

역시 유전이라는게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ㅠ
제로록 12-01-31 17:26
 
흠.. 담긴 뜻을 알 것 같습니다. ㅎㅎㅎ
마디 12-01-31 18:55
 
ㅎㅎㅎㅎ 저도 넘겨 짚었습니다. ^^;;
마가리타 12-01-31 17:20
 
와..벌써 결혼 10년차셨군요. 아 이런사진보면 저도 빨리 가족을 만들고 싶어져요^^ 추천!!
제로록 12-01-31 17:26
 
에효 .. 그러게요 벌써 10년 이네요
뀨뀨 12-01-31 17:21
 
엄마유전 만세~~!! 후다닥~~~
제로록 12-01-31 17:26
 
뀨뀨님 甲에 대한 한을 자꾸 저한테 표시하시면 ㅋㅋㅋ
노바 12-01-31 17:22
 
제품/정물이 아니라 모임/인물이죠! [숨겨진 뜻이 있는건가 ㄷㄷ]
제로록 12-01-31 17:26
 
ㅋㅋㅋㅋㅋ 수정했습니다.
부들부들 12-01-31 17:23
 
미인이십니다. 사진 분위기도 따뜻하고 좋네요.
제로록 12-01-31 17:27
 
이날 좀 분위기가 좋았어요..

저렇게 웃는 얼굴 일년에 몇번 못보는건데 .. ㅎㅎ
고고위시스피놀자 12-01-31 17:25
 
우어... 부럽습니다...
제로록 12-01-31 17:27
 
아이고. 왠지 죄송합니다.
한량 12-01-31 17:25
 
제로록님 부인이 미인이시네요.
여신 포스~~
제로록 12-01-31 17:27
 
여신이랑께요.
cicada 12-01-31 17:27
 
그때 그스토리의 주인공이시군요~

미인이시네요~
제로록 12-01-31 18:14
 
하악 뵌지 오래됐군요.

운동은 계속 하고 계시겠죠.. 그 주인공 맞습니다요 ㅎㅎ
파놉 12-01-31 17:30
 
행복해 보입니다^^
제로록 12-01-31 18:14
 
감사합니다.
행복해요
sinnake 12-01-31 17:39
 
제로록님 추천으로 저번주 일욜날 저도 다녀갔습니다ㅋ
위 레스토랑 위치가 진짜 조금 쌩뚱 맞은 곳에 있다고 생각되었어요ㅋ
도중에 길도 한번 헤매고ㅋ 들어가보니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좋고 ㅋ
서빙 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나오는 음식마다 이름과 들어간 재료도 말해주는 센스가 참으로 좋았습니다ㅋ
왠지 앞으로 여신님이랑 자주 갈듯 하네요ㅋㅋ
제로록 12-01-31 18:15
 
오오오오.. 다행이군요.. ^-^;;

다음에 한번 모임에서 뵈면 좋겠습니다.
아둘딸둘™ 12-01-31 17:50
 
하나, 둘, 셋, ... 그러고 보니 저는 벌써 결혼 12년차였네요. ㅋㅋ

아내분이 매우 아름다우시네요. ^^
제로록 12-01-31 18:15
 
선배님. ~~!
찌니 12-01-31 17:52
 
으음 결혼은 제 선배님이시네요. 부인분은 여전히 미인이십니다.
제로록 12-01-31 18:15
 
웃.. 제가 선배였군요 ㅎㅎㅎ
홍서방 12-01-31 17:53
 
제록님도~나름~미남이세요~ㅎㅎㅎ
와이프분은~그냥~미인이세요~ㅎㅎㅎ

제 와이프는 집에서는 아줌마 외출시에는 여신으로 변신한답니다~
제로록 12-01-31 18:15
 
나름 훈남님 왜이러세요 ㅋㅋㅋ
돌쇠4 12-01-31 18:03
 
온 가족이 훈훈하시군요^^
추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내가 제일 예뻐보인다는 말씀은
아주 아주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 얘길
한 번 했다가 동석한 지인들로부터 바보 취급을 당한 적이 있는데요 ㅋㅋ
제로록 12-01-31 18:20
 
ㅋㅋㅋㅋㅋ

같이 바보 군요 좋습니다. 바보들 끼리 한번 뭉치시죠
꾸벅 12-01-31 18:04
 
제로록님께서 여신님 여신님 하신게 이해가 됩니다.^__^
제로록 12-01-31 18:22
 
감사합니다.
Bossanova 12-01-31 18:05
 
포근하고 행복해 보이는 가족사진입니다.
제로록 12-01-31 18:22
 
감사합니다. 저때는 행복했습니다.

저 "때"는 .. 행복은 순간이죠 ㅋㅋㅋ
올리버 12-01-31 18:35
 
정말 여신이랑 사시는군요...
제로록 12-01-31 22:56
 
제 말이요~~!
마디 12-01-31 18:57
 
후훗... 하나 더 낳으시면 다른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또 하나 더 낳으시면 새 세상이 열린답니다. 전 새 세상이 싫어서 낳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세상과 새 세상을 제로록님께 추천합니다. ^^
제로록 12-01-31 22:56
 
훗. 마디님 먼저..
마디 12-01-31 23:45
 
반사~~~
Venom 12-01-31 20:20
 
와이프님께서 한 미모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로록 12-01-31 22:55
 
감사합니다.
impreso 12-01-31 21:11
 
결혼에 대한 끊임없는 뽐뿌글이군요 ㅎㅎㅎ
제로록 12-01-31 22:55
 
하지만 전 누가 결혼한다고 하면 필사적으로 말리는 편이죠 ㅎㅎㅎㅎ

주변에 이혼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요 ㅠㅡㅠ
햇살 12-01-31 21:15
 
사모님께서 정말 미인이십니다.^^
지적인 이미지가 느껴지네요...좋으시겠어요^^
제로록 12-01-31 22:55
 
지... 적.. 이라고 할 수 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소주 12-01-31 21:41
 
이런 사진은 자랑하는게 아니라 꽁꽁 감춰두셔야죠!
제로록 12-01-31 22:54
 
칭찬은 당사자 보다 모두의 앞에서 하는 것이 기쁜 법이죠.

애초에 칭찬이 나 자신의 욕구에 목적하지 않는다면 결국 상대방이 좋아하는 방향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 입니다.

그런 변명으로 자랑 짓거리를 하고 싶습니다.
닭킹 12-01-31 21:57
 
사진 자알 보고 갑니다

너 무 부럽습니다 아직 총각이다 보니 행복한 가정을 보다 보면

부럽습니다
제로록 12-01-31 22:53
 
정말로 부러우시면 결혼하실때가 됐다는건데..
montroyal 12-01-31 22:02
 
부인이 쿨한 성격이실 것 같습니다. 왠지 무서운 면도 있을 것 같고...
제로록 12-01-31 22:52
 
헐 점쟁이 신가요?

아니 아니 .. 제글을 자주 보셨으면 아실지도.
커세어 12-01-31 23:09
 
부인님이 초미녀시네요^^

그녀 부러울따름입니다~~!!
wysesaver 12-01-31 23:52
 
제로록님 능력남이시군요..부럽습니다^^
제로록 12-02-01 17:30
 
흠. 능력남이 맞는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ㅎ^-^
마사미 12-02-01 00:06
 
행복해 보이는 사진 너무 좋습니다 ^_^
제로록 12-02-01 17:30
 
네 행복했을 때 입니다. ㅎㅎ
DJ몽키 12-02-01 00:53
 
이야~~ 정말 미인이시네요!!!
제로록 12-02-01 17:29
 
그렇죠 ~~ 정말 미인입니다!!! ㅋㅋ
QINQIN 12-02-01 01:35
 
헙 부럽습니다~~^^
제로록 12-02-01 17:29
 
곧 결혼하실꺼면서..

근데 정말 부러우요? ㅋㅋㅋㅋ
아싸 12-02-01 01:49
 
저도 연애 2년에 결혼 10년차 입니다.
전에 이런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신이 모든곳에 갈수가 없어서 어머니를 만들었다....라는.....
요즘 급격히 공감하고 삽니다.
제로록 12-02-01 17:29
 
그럼 남자는 아버지는.. ? 몰가요 ㅎㅎ
삼만리 12-02-01 06:51
 
아기랑 엄마랑 붕어빵이네요~!
눈이 똑같아요~~~ 7살~ 부럽슴돠..
전.. 이제 3살인데... 아우.. 아침마다 전쟁이네요 ㅎ
제로록 12-02-01 17:28
 
눈이 커서 그렇지.
여신님은 쌍꺼풀.. 바로는 저처럼 쌍꺼풀 없는 처진눈입니다. ㅎㅎ
지헌 12-02-01 09:06
 
정말 부럽습니다~~~^^
얼른 결혼하고 싶어요...ㅎ
제로록 12-02-01 17:28
 
온전히.. 고스란히.. 누구도 도와줄수 없는

자신의 책임입니다. 하세요~~! ㅎㅎㅎ
재즈 12-02-01 09:54
 
제품 사진들도 좋지만,
이런 가족사진들이 더 정겹고 따뜻해 보여서 좋습니다.
제로록 12-02-01 17:27
 
그러게요 저도 OTD를 가족처럼 생각해서 이런 사진을 올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최강으뜸검독수리 12-02-01 12:51
 
와우, 부럽습니다! 결혼하고 싶어집니다^^
제로록 12-02-01 17:27
 
하세요~~! (책임은 본인이 지는겁니다. ㅎㅎㅎ)
유무 12-02-01 12:58
 
즐거운 시간의 추억...^^
제로록 12-02-01 17:26
 
인생 선배님의 말씀을 좀 들어야 할텐데요 ㅎㅎ
Dtree 12-02-01 15:04
 
아~저도 어느새 내년이면 결혼 10년차가 되네요~ㅎㅎ

앞으로도 영원토록 아름답고 행복하게 잘 사셔요~^^
제로록 12-02-01 17:26
 
감사합니다. Dtree님도 행복하세요
란비 12-02-02 09:00
 
우와 제로록님 능력자시군요!!!!
Jonathan 12-02-04 03:55
 
와우.. 제로록님 축복받으신 분이시군요! ㅎㅎ
햄볶아보입니다~ ^^
토티 12-02-04 19:46
 
행복해 보여서. 부럽내요 ^^ 항상 행복하세요^^
lingqi 12-02-22 01:50
 
아드님이 엄마를 빼닮았네요. ^^ 축복합니다~
toni 16-07-05 02:53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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