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1년동안 했던 과제의 연차보고서 작성과 금년도 사업계획서 작성을 마치고 레드얼럿을 처음으로 장착해 보았습니다~+ㅁ +;;
(항상 구린 아이폰 카메라이므로...보시는 분의 눈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칙칙한 저의 메인 키보드 입죠~~ㅎ_ ㅎ;
레드얼럿을 수령하고, 이제야 한번 장착해 봤습니다~
처음엔 투톤~
투톤 후, 올 화이트~
개인적으로 투톤보다는 올화이트가 괜찮더군요~ 그래서 너로 당첨이로세~
갑자기 끗~하려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안타까운 글이 올라와서 몇 자 적어봅니다.
사진상의 이 키보드가 제 손에 들어온지도 꽤 되었군요...
이 키보드때문에 친구놈이랑 차타고 그분 집앞까지 달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키보드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써봐도 저한테
하루 빨리 공개적으로 사과의 글이라도 남기시고 자숙의 시간을 갖으셨으면 하네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