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td와 책상위에 가끔 들려 책상샷만 투척하고 도망가는 불량회원 클레어아빠입니다.
명정을 앞에두고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취미라는게 어떤것일까요? 그리고 어디까지가 취미일까요?
예술, 문학, 디자인, 음악, 과학, 등 전반적으로 문화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사는 한사람으로 취미가 너무나도 많은것 같습니다.
음악을 좋아해 오디오를 들이고, 음반을 사고
문학을 좋아해 책과 필기류, 지류를 들이고,
디자인을 좋아해 일하는 공간을 꾸미고
과학과 기술을 좋아해 자동차들을 사고,
식음료를 좋아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차 한잔을 하고,
이런것들이 취미일까요? 취미인것은 맞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허 한것을 달래는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이런 취미생활을 하기위해 하루24시간 모자르게 뛰고 또 뜁니다.
취미를 위해 일하나? 아님 열심히 일하고 즐기기 위해 취미를 하나? 저도 모르겠습니다.
설정샷은 아니고 늘 똑같습니다... 명절보내기 전에 이것저것 정리하다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