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네..저건 천, 가죽, 종이 기타 등등의 재료를 원하는 모양대로 자를 수 있게 하는 도구 입니다.
저쪽 업계에 계신 분들은 도무송이라 부르시던데 저 칼날을 톰슨 칼날 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직접 만든 것은 아니구요 일러스터 파일로 원하는 모양을 그려서 업체에 보내주면
칼날을 만드는 기계로 저렇게 만들어서 보내줍니다.
저것은 제작비가 택배비 포함 2만원 들었는데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자르고자 하는 재료위에
대고 망치로 치거나 손으로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이 정확하게 절단이 됩니다.
아..그리고 저 잘린 것은 또뀨용 팜레스트 하판에 붙일 미끌림 방지용 EVA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