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잘 사용하던 젠하이저MX980에 작은 문제점이 있어 리시버쪽 사용을 잘 못하고 있었고...
이번엔 BA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서 사**켓 정품으로 주문했습니다.
Westone의 R시리즈인 W4R 입니다.
기존의 W4와 다른점 이라면 일체형에서 착탈식 케이블로 바뀐점과.
좌우 벨런스가 ±3에서 ±2로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박스 개봉 모습이구요... 블링블링......... 이라기보다.. 칙칙하네요 ^^ㅋ
바로 박스는 구석에 넣어버리고..
펠리컨케이스에 옮겨 넣었습니다^^
오른쪽이 기본 제공되는 케이스고.
왼쪽의 케이스가 펠리컨케이스입니다.
안쪽에 실리카겔넣고 다니기 딱 좋습니다.
사이즈가 넉넉해서 줄을 촘촘히 감을 필요가 없단점도 맘에들어 이어폰케이스로 많이들 사용 하십니다.
위 사진은...
이틀 전 쭘 주문했던 MX980용 부속물들 입니다.
이어솜과 이어폰 둘레의 고무링을 주문했더니...
젠하이저 사운드스쿨 이라고 적힌 볼펜과 박하(?)맛의 켄디가 같이 왔네요 ㅎㅎㅎ
오랫동안 사용한 MX980은 운전이나 자전거탈때 사용하고.
이번에 추가한 W4R은 올라운드로 돌려야 겠습니다 ㅎㅎ
잠깐의 사용으로는....
역시나 westone인지라 착용감이 정말 뛰어나고...
BA가 4개나 사용되서 그런지...
지금 당장의 플라시보효과는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한참 써보다....
귓본뜨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갑자기.. 끗? ^^;;
리시버가 취향을 좀 타긴 하지만 명품이긴 명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