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날 있었던 송년회 모임때 득템한 노바님께서 기증해주신 nec클릭 키보드 입니다.

<노바님 감사합니다(__) >

저는 처음 만져보는 키감이었는데... 지금은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체리 청축과 알프스 청축의

중간정도? 그치만 중독성 깊은 키감입니다. 자그락...자그락.. 

무려 이 키보드를 득템하시기 위해 나오신 6분 회원님들과의 가위바위보에서

결승에 올라간 울푸님과 저...

제가 마침 이날 생일이었는데... 베이론님의 "오늘 생일자 아닌 사람은 주먹" 이라는 말에

과감히 주먹을 내어주신 울푸님 ㅜㅜ(잠시 눈물좀;;ㅋ) 

아무튼 비록 1차밖에 참여를 못했지만.. 더있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내년초에 모임한번더 없나요? ㅎㅎ

저도 담에는 꼭 기증물품하나 챙겨가야겠습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길...술은 너무 과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