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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SEAL® West Loop Stainless Steel Travel Mug (Vacuum Insulated) - 16 oz.
AUTOSEAL® Travel Mugs from Contigo®
Never spill another drop! 100% spill- and leak-proof travel mug uses exclusiveAUTOSEAL® technology to prevent accidental spills. Press the AUTOSEAL® button to sip, and release the button to automatically seal. This self-sealing lid technology is combined with a double-wall, vacuum-insulated, stainless steel mug, providing exceptional temperature retention. Beverages stay hot for 4 hours or cold for 12 hours.
Benefits:
Patented AUTOSEAL®lid is 100% leak-proof and 100% spill-proof.
Drinking made easy! Press to sip. Release to seal. TheAUTOSEAL®Stainless SteelMugautomatically seals between sips to ensure no spills.
Vacuum-insulated technology keeps beverages hot for 4 hours, and cold for 12 hours.
Contoured body makes this travel mug easy to hold and easy on the eyes.
The AUTOSEAL® Stainless Steel Mug will hold up to 16 oz. of your favorite beverage and fits most standard car cupholders.
Constructed with a double wall and stainless steel inside and out for maximum travel mug performance.
100% FDA-approved, BPA-free materials.
Volume: 16 oz. Dimensions: 3.5” wide at the widest point of the lid x 7.8”H x 3.3” at widest point of mug x 2.5” diameter at base
AUTOSEAL이라는 브랜드 네이밍이 어떻게 지어졌는지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잘 이해가 될 듯 합니다.
2주 가량 써보니 장점보다는 단점이 분명 많습니다만, 개인 적으로는 큰 불만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버튼만 누르면 음료를 마실 수 있고 버튼만 떼면 바로 실링이 되기 때문에 음료가 새지 않습니다.
이것은 분명이 장점입니다.
그러나, 여타 보온병에 비해 보온 성능은 보통 혹은 그 이하로 보여집니다.
그 이유는 뜨거운 커피를 넣었을 때 잘록한 상부 하우징과 뚜껑쪽에서 열이 새어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관점이나 그립감이라는 관점에서는 분명 잘록한 허리 부분이 장점이 되겠지만 그 부분이 아랫 부분보다 비교적 얇아서 진공 단열 효과가 적은 듯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보온병의 경우 뚜껑에도 보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지만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서 보온 성능이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합니다.
어차피 저야 텀블러에 커피 담아봤자 30분도 안가서 다 마셔버리므로 그리 단점이라고만은 볼 수 없을 수도 있겠네요.
너무 안 식어서 마시다가 입천장 다 벗겨질지도 모르니까요^^;
실사용중인 텀블러 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전면부
측면부
후면부
바닥면
(다른 텀블러들은 바닥에 스폰지가 덧 대어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 이 제품은 그렇지 못합니다.)
뚜껑 윗면
아래 사진의 아래쪽 파란색 부분이 음료 토출구 입니다.
텀블러의 버튼을 누르면 이 부분이 열리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뚜껑 내부입니다.
커피 잔여물들이 많군요ㅎㅎ
이 뚜껑의 구석구석을 제대로 청소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중의 하나입니다.
청소하기가 편하고, 뚜껑을 열면 그냥 보온 컵으로 쓸 수도 있을 정도로 내부는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형상입니다.
텀블러 예쁩니다. 보온병 대신으로 꽤 좋겠는데요
그런데... 커피는 가능하면 금속컵에 담아드지 마세요. 맛이 안좋은 쪽으로 변하더군요.
그리고 따듯한 상태로 오래 나두는 것보다 빨리 식는게 맛 유지에는 더 좋습니다.
따듯하게 드시고 싶으면 찬커피에 따듯한 물을 반반 섞어서 마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제 아내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이군요.^^ 보온병하고는 좀 틀리죠. 그냥 커피같은거 담아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기에 괜찮더라구요. 보온병처럼 오래 뜨거운걸 유지해주진 못해도 커피담아 다니기에 부족한 편은 아닌 것 같고요. 뚜껑부분이 구조가 복잡해서 씻으려면 뜨거운물에 불려 놓거나 솔같은걸로 닥아야 하고 식기세척기가 있으면 그걸로 해도 되고요. 다만 통자체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