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늬입니다.
지난 주말에 간만에 작업을 했습니다. 보시죠.
이건 무엇일까요?
돗자리를 펴고~
일단은 스위치 작업부터, 왼쪽부터 요런 순서로...
주옥션에서 뽑은 구형 갈축에 62g 변태 작업을 했습니다.
포도에 어울리는 보라색 스티커를 붙여 줬구요 별다른 슬라이더/하우징 윤활은 따로 안 했습니다.ㅎㅎ
스프링은 분홍약(?)으로 살짝 찍어주는 걸 잊지 마세요~
스티커의 칼집 내진 부분을 살짝 떼어 주니 스위치를 닫았을 때 치마주름이 안 잡히고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자 이제 잘 익은 포도에 알맹이를 하나, 둘씩 달아줍시다.
점점 자태가 드러나네요
짜잔!! 절반의 성공!
기판 작업 및 선 작업은 노발리스님께서 요렇게 깔끔하게 도와 주셨습니다.
ps2 선도 선물 받은 거구요~N의 실버 하우징과 참 잘 어울릴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이번 주말엔 LED작업, 땜질, 그리고 최종 완성만이 남았네요. ^^
사진은스위치 불량분 및 LED작업용 스위치 입니다.
지난 주말에 조립을 핑계로 강변과 내방 그리고 서울역을 오가면서 여러 횐님들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혼자 조립했으면 재미 없었을 꺼에요... 그쵸?
이상 초보의 소소한 오티디 라이프였습니다.
이번 주말도 즐거운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평안한 주말 되셔요^^
그럼 대세를 따라 갑자기
-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