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느낄사이 없이 지나가는 가을에 서글프더니.
사람과. 식사로.. 나름 따뜻하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흠 일때문에 나갔다..
본분을 망각하고.. 별쏭님께 들러
그토록 맛있다고 자랑하던.. 돈까스를 요구했습니다.
이집이죠..
길바닥에서 주문합니다. -_-;
네?
위치요?
한참을 기다립니다요..
요따위 사진이나 찍으면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들어간 가게안..
별쏭님의 메뉴
별쏭님은 저에게 왕 돈까스는 혼자 먹는 양이 아니라며 만류 했지만.
크기는...
하지만. 몇마디 대화 하다보니..
이런 별쏭님은 남겼는데 -_-;
난 나름 인격을 지켜주려 사진도 이렇게 찍었는데
별쏭님은 아주 사악해서 지능적 안티로 제 사진을 그렇게 올렸더군요 -_-;
별쏭님 집앞에서 커피한잔하고.. 슝~~!
앗 .. 상관없는 정물 하나..
(감사합니다. 다아쿠님.. 홍서방님.. )
그리고.. 발로 찍은 이거슨??
설마 저녁은 피자 -_-?
사진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