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로록입니다.

요즘 애플님께 저렴하게 구입한 NEX-5로 사진찍은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이거 이전에는 똑딱이 아님 폰카가 다였기 때문에 정말 디카의 "메뉴"에 한번도 들어가 본적이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금일 연중 행사인  시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작년부터 일정을 당겨서인지 흠뻑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왔습니다.

기회되시는 분들은 꼭 문경과 예천 산골을 돌아보시면..

정말 계절과 상관 없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잇을것 같습니다.

자 그래서.. 오늘 사진좀 찍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사진 실력때문에

 당연히 즈질 사진이지만..

도시에서 벗어나지도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을의 작은 일부분이나마 .. 느끼실수 있을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