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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키보드생활하면서 딱 세개의 키보드는 저에게 꿈의 키보드였습니다.
'Dolch', 'Wyse 840358-01', 'NMB RT-101'
그중 하나인 돌치를 드디어 구했네요.(뭐 비록 추가금받고 A.87이랑 교환이긴 했지만...ㅠ)
그래서 어제밤에 키캡도 싹 한번 세척해주고, 케이블도 ps/2로 교환해주고 하면서 두근두근 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후 첫 타건해본 소감은..
'음... 생각보다 무난하네..-_-;;;'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그냥 무난하구나~ 라는 느낌이였습니다.ㅎ
뭐 몇시간 타건해서는 모르는게 키보드의 키감이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깨끗한 돌치를 구해서 기분좋은 어제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