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 정신이 없던터라 후기를 4일이나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흑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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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 보벙 고정 맴버 분들과 접선을 했습니다.
요즘 한참 불붙은 상트페테르부르그 만 꾸준히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경우 싱크님의 리벤지!! 를 외치며 전의를 불태우셨습니다. ㅎㅎㅎ
노발리스(노랑)님, 기냥(초록)님, 싱크(빨강)님, 윈도스(파랑)
초반에 기냥님과 저의 경우는 장인 대량 고용하는데 실패를 하며~ 초기 자금 압박에 상당히 시달리는 형국으로 이끌어 갔으며.
의외로 노발리스님과 싱크님은 여유롭게 자금확보하며 편하게 게임을 풀어가십니다.
중반의 경우에는 기냥님과 저의 경우 건축단계나 귀족단계에서도 매번 적당한 수입이 들어오며~ 귀족을 적당히 늘려 갑니다.
후반의 경우 귀족 가지수 대결로 가는 상황에서 이미 기본 귀족들은 대부분 모은 상황이고 업글 귀족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원하는데로 카드가 안모아 지는 형국으로 흘러가는. ^^;;;
이번 게임의 가장 당황 스러운건 옵저버터리가 1개만 나오고 막판까지 나오지 않은 점이 가장 당황스럽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
사실 게임의 최종 승리는 정말 여유롭게 플레이 하신 싱크님이 1등 하실껄로 다들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기냥님의 승리로 게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요즘 기냥님 아주 멋지게 승률을 올리시고 계시네요. ^^;;;
오늘도 참석해주신 보벙 유저분들께 감사하단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주에도 급~~ 보벙 모임을 준비해보겠습니다. :)
기냥님이 승리하는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