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방갑습니다.
키보드계의 레전설 Topdawg.
입니다.(믿거나 말거나. ㅡ,.ㅡ;;;)
다들 잘 지내시죠?^^
아직도 키보드 만지고꼐신가용?
..........(농담입니다.ㅋㅋ 전 그냥 무난한 렬포스와 왕 키보드 회사랑 집에서 쓰고있습니다.)
일단 쳐묵쳐묵 사진 투ㅋ척ㅋ
오늘 회사사람들과 간 "녹슨드럼통"
체인점입니다. 손님이 워낙많은 관계로 첫 세팅 이외에는 거의 셀프입니다.
고기는 0.5키로단위로 시킬 수있으며.. 5인이 쳐묵 했는데 대략 13만원정도 나왔음.(술은 몇병안먹엇습니다.)
흔한 돼지고기 양념.
(껍데기에 찍어먹는 바베큐 소스가 있는데 맛있습니다.)
여러번 써빙이 귀찮아 알아서 먹어라고 통으로 가져다줌.
일단 1.5 키로 입갤
(훈제 초벌구이 아닙니다.ㅋ 그냥 적당히 익혀서 나옵니다. 뼈, 껍데기, 통째로 붙어서 나와서
바로 손질해줍니다.)
시급 4000원의 현란한 기술
세팅 완ㅋ료ㅋ
수전증샷
고기샷
처음 먹어본 서비스 갈매기살
(2키로 이상 시키면 주는듯.)
갈메기살 쳐묵쳐묵
열심히 쳐묵했습니다.ㄳ
이어서 간만의 개ㅋ형ㅋ
오랜만의 카메라에 멋쩍은 개형
(표정은 뭐냐 이 ㅆㅂㄹㅇ)
잠시 망설였지만 바로 컨셉 잡기 완료
오늘의 주인공 고기가 묻어있는 뼈 X 2
뼈를 보자 흐뭇해 하는 개형
바로 핥...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아래로 계속 즐기는 사진.
결국 뼈를 정ㅋ벅ㅋ
이날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노바형의 부끄러운 스파링에 이어 저도 답변으로
부끄러운 샌드백 치기 동영상 하나 올리고 내려갑니다.
다들 늘 건강하시고 키보드 빨리접으세요..............................( 농담입니다.^^; 음하하하)
재밋는 키보드 생활 하시구용.ㅋㅋㅋ
담에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