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원한 초보 제로록입니다. ㅠㅡㅠ
얼마전 소자땜해서 내보냈던 A87기판들중 소자불량에 의해서.. 문제가 생겼던
놈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그놈들을 소자교체등을 통해서 살려내면서 불의의 사고로 MCU동박이 나가서
와이어링으로 살린놈이 있었습니다.
그놈을 코알라 1호의 제물로 삼았었는데요 (남 줄 수는 없고 결국 ㅠㅡㅠ)
이상하게 쇼트가 나서 죽고 살리고 죽고 살리고를 3회 반복하다가..
소자부위에 문제가 생겼다는 자체적 판단으로 소자부부분을 들어내고 아이콘 교체를 결심합니다.
1. 기판을 아이콘 크기로 도려냅니다.
2. USB단자등 불필요한 패턴을 끊어줍니다.
3. 아이콘을 적절하게 붙여 줍니다.
4. USB단자를 와이어링으로 연결합니다.
5. 패턴을 살려서 와이어링 해줍니다.
결과는... 좆 to the 망... 여.. 연기가..
제길 기판 자체가 불량인건가 봅니다.
그래도 기판에 지기 싫은데 살리고 싶은데.
몇몇 횐님들은 "이제 그만 기판을 놓아주라" 혹은 "이제는 기판을 편하게 해줘라"
보내야 될 때라고 말씀하시지만..
이 불타는 오기는 뭘까요 -_-;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