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초보 한별장군입니다.
지난 일요일 급작스러운 출산으로 인해 오늘에야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회사에 출근하니....
택배가 7개 쌓여있네요. 다들 덩치 큰 택배들....
그 중 가장 기다린건!!!!
사실 코알라는 아니었구요... ㅎㅎㅎ
더 엄청난 놈이 와서~ 캬캬캬캬캬
그건 다음에 말씀드리고...................
코알라는 1위는 아니지만, 1.2위 정도 기다린 물건입니다... ㅎㅎㅎ
박스를 열어보니 왠만한 충격에도 거뜬하게 하려고 모서리에 신문을 뭉쳐서 넣어주셨습니다.
정말 포장하신 분들... 코렐라스님, 제로록님과 몽키님, 차차님, 애플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신문 구기면서 아팠을 손바닥에게 묵념......
상당량의 뽁뾱이를 풀고나니.. 그 안에 다시 감싸져있는 뭐시기...
자태를 드러낸 알흠다운 코알라 블랙 윈키리스~~
헛~ 숨막히게 아름답습니다.
강렬하고~~~
위에 살짝 보이는 서스 A.87이 왠지 수줍어하네요.. ㅎㅎㅎ
이제 조립할 일만 남았네요....
잘 조립해서 조립기도 올릴께요~~~
PS) 가장 기다린 놈은...................
놀고 있던 돌치 닙 키캡이 드디어 꽂힐 곳을 찾았습니다!!!
행복해하는 돌치 키캡 이놈들!!! ㅎㅎㅎ
하단열... 체리 순정 RGB나 이온님 RGB를 구하고 있으나 못해서.... ㅜㅜ
그냥 돌레 쉬프트로 넣었습니다. 어색하군요 어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