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몽키님 좋게 봤는데.......
이렇게 응징하실줄이야........
몽키님께 데크를 구매했사옵니다.
1011 살로몬 오피샬이라는 살로몬의 끝판대장 데크...
몽키님의 아는 동생에게 협박하여 쿨매에 구입..
오늘 도착했는데...... 이런 포장은 뭔가효.......
4중으로 되어있는 포장.. 진짜 뜯는다고 빡셌네요..
그런데 엄니의 말씀.. 테입은 재활용 안된다.. 다 뜯거라......
분노의 손놀림 보이시나효.......
아 레알.. 포장뜯으면서 이렇게 체력 고갈되긴 처음이네요;;;;;;;;;;;;
그리하여 복수를 계획........
옛날부터 선물로 드리기로 했던 랩터게이밍 일판!!
무려!! 블랙 두꺼운 레이져!!!
제가 구매할땐 천대받던 키보드가 어느순간 레어가 되어있더군요 -_-;;;
복수 시작!!
한땀한땀 테입 뜯으시라능!!!!!!!!!!!!!!!!!!!!!!!!
ps.. 술먹고 지인들에게 키보드 준다고 하지 맙시다 ㅠ_ㅠ......
한잔하고 몽키님께 랩터 드리겠심을 선언한 에이커는 이렇게 자기 인생 1호 키보드를 몽키님께 상납합늬다......................
왜그랬지 ㅠ_ㅠ
술이 왠수라능 ㅠ_ㅜ
저 데크쌀때 같이 있었다죠...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