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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09 12:23
356-N에 손잡이와 Power LED(적색)를 달아 봤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카프리옹
조회 : 456  
오래전에 생각했던 작업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Link)www.kbdmania.net
(위 링크된 이미지는 촬영을 위해 양면테잎으로 붙이고 찍은 사진임)

귀하신 하우징이라도 다칠까봐
무지 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Power LED 부근에 실기스가 났습니다. ㅜ,.ㅠ
근데 왜 응삼님께 미안할까요? ㅎㅎㅎ...
헐... 방향키캡이 바꿔었군요. ㅡ.,ㅡ;




응삼 08-10-09 13:39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

저 와셔들은 규격 제품인가요? 색도 맞고 딱 잘 어울리네요..
카프리옹 08-10-09 14:01
 
손잡이와 셋트로 나온겁니다.  원래는 led 구멍에
박을 계획이 없었는데 4.8mm  비트를 못찾고 5mm로 뚫었더니
구멍이 커서 지름 5mm led 윗대가리가 헐렁거리더군요.
(뚫고 났더니 4.8mm 비트가 눈에 들어 오더라는...)
눈물은 머금고 구멍을 6mm 정도로 키운 후 6.3mm인 와셔의 지름을
6mm로 줄인 후 박았더니, 이제는 와셔의 안쪽 지름이 4mm 정도라
맞는 LED가 없어서 5mm인 적색 led의 둘레를 또 깍아내야 했습니다.
고생은 했지만 결과적으로 와셔를 박아서 뽀대는 더 사네요. ^^
만년스토커 08-10-09 14:02
 
이쁘장하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로이 08-10-09 15:01
 
정말 하우징이랑 색이 딱 맞네요~
키보드를 가방 처럼 덜렁 덜렁 들고 다니고 싶어지는걸요? ^^
넓은책상 08-10-09 18:42
 
키보드에 손잡이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응삼 08-10-09 20:01
 
암튼 감사합니다 카프리옹님
뭐 이런걸 다..ㅋㅋ
꾸락 08-10-09 20:04
 
용도와 관계없이 멋져요....^^;
까만소 08-10-09 21:52
 
멋있네요...
창작의 끝은 어디일까 ?
WinDOS 08-10-10 09:12
 
으흐.. 멋저부러요.. -_-b
Sora 14-02-16 10:54
 
맞네요
hitlu 16-04-14 14:21
 
nice ca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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