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플입니다.
어제였습니다. 서울역 조립 멤버들과 오향족발을 먹기위해 모였는데..또 벙개...
이건 뭔가 저주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ㅋ
벙개소식을 알기전에 이미 출발한 멤버들이 있어서,
서울역 찌끄러기들은 그냥 시청으로 고고싱했습니다.
어찌저찌하여 30분만에 가게에 들어가니 제로록님이 뭔가를 꺼내더군요.
별로 신경안쓰고 쳐묵쳐묵하고, 근처 커피집으로 이동합니다.
그제서야... 이게 뭐임?
어라?
이것슨...
아.. 더치트용 팜레를 만드셨군요~ 근데 제대로 만든거 맞음??
서울역 멤버들은 서로 불신합니다.
일단 하나 빼어서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더칫이랑 세팅해봤습니다.
우선 얼짱 샷부터..
음.. 컨셉은 확실히 더칫 검빨검이군요.
얼핏볼때 살짝 레이져필이 나서 광선검을 연상시킵니다.
몽키님께 제국군 티셜 받으면 팜레 두개들고 사진찍기로 했습니다.
다스베이더 소장하신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 팜레를 만든 계기는
더칫이 기존 356보다 살짝 높아서, 기존 팜레에 사용할 경우 살짝 낮은 느낌이라서 만들게 됐다고 합니다.
상-중-하 순으로
아스텔-아크릴-아스텔
더 자세한 내용은 제작자가 댓글에 설명을 달것입니다 ㅋㅋ
팜레는 아스텔만 사용해봐서 그런지, 일단 거부감이 없더군요
이제 더칫과 호환성?을 보도록합니다.
팜레 범폰이 있는데, 일부러 안줬다더군요.
복수할테야...
범폰을 부착하면 거의 같은 높이가 된다고 합니다.
사진에서는 아무 작업안된 상태입니다.
한번 더 볼까요?
더칫 검빨검과 제일 잘 어울리는 팜레는 맞는거 같네요.
제작자는 칭찬과 인정받는걸 무지 좋아하는 스탈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공제할지도 ㅋㅋㅋ
이상입니다.
좋은 밤되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