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내리고 일은 하기 싫고
책상샷 한번 올립니다.
다른직원들 보다 2배나 되는 공간을 사용 하지만 좁아요 (몸도 마음도 2배??... 몸만 2배!!)
림케비와 682가 나란히
finkl님이 애타게 원하시는 제노 682
어제 매크로 열심히 쳐서 저장(저장할때 나는 소리 때문에 사무실에서 오락 한다는 오해를 받았습니다),
오늘은 키캡에 글자를 출력해 넣었습니다.
윈키도 매크로해서 넣어 봤는데 2번 눌러야 작동이 되내요.. 그래서 과감히 삭제(제가 뭔가 잘못한게 있을 듯)
매크로는 빨간색 폴더열기, 보라색 링크열기, 검정색 입력 및 실행, 림케비에서 사용하기 조금 불편한 ` ~ 키
682와 림케비를 같이 쓰니
장 점 - 오른손엔 마우스, 왼손엔 키패드로 업무력 +10 상승
단점(?) - 림케비의 빠른 반복속도가 일반 키보드의 속도로 팍 줄어듬
아무튼 아주 만족스러운 조합입니다.
이렇게 좋은 키패드를 공급해 주신 "찌니"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상 근무시간에 놀고있는 Vital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다른 회원님들 책상은 정말 깨끗한데...
워낙 게을러서 책상이 장난 아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