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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그대가 생각날지 알 수가 없지 어디서 그대가 기억날지 알 수가 없지 어떻게 그 시간들을 잊어야 할지 나는 알 수가 없다네 기억과 추억이 바람을 타고 내 시간안에, 내 발걸음이 닫는 그 어떤 거리 안에도 존재하는데 내가 어떻게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대는 나를 잊고 있을까
카메라는 50년이 넘은 것이고, 스풀이 제 짝이 아니어서 감는데 문제가 있더군요. 몇 롤 찍고 현상해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제대로 감기지 못해서 기능에도 없는 다중노출이 되버렸는데 의외로 분위기가 괜찮더군요. (다 자기 만족이라는..ㅎㅎ)
스캔은 스캐너가 하는건데요 뭘..ㅋ (다만 굉장한 인내심이 필요한 건 사실이더군요. 왜 자가스캔을 노가다라고들 표현하시는지 알았습니다)
하프 프레임은 아니구요. 24X24 정방형으로 찍히는 카메라입니다.
중형은 너무 돈이 많이 들어서 취미로 하긴 불가능하고..
35mm 필름으로 정사각형 찍히는 robot이란 카메라가 있는데 구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우연히 필카 중고 장터에서 그런 카메라를 발견해서 덥석 첫 카메라로 지르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