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간 늦게 출발한터라 뱅탐에 도착했을땐 이미 싱크님과 별쏭님이 담소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ㅎㅎㅎ
잠시 제가 저녁을 때우는 동안 싱크님과 별쏭님은 잠시 로스트씨티를 플레이 하셨습니다.
별쏭님은 이미 당근이지님과 네트웍상으로 플레이를 한번 해보신상황이라 (당근이지님에게 완전 발리셨었다고 하네용 ㅎㅎㅎ) 금방 적응하셨고~
싱크님은 처음 플레이 하시는 터라 약간의 시행착오를 ㅎㅎ
가볍게 즐기기에 2인플만한 구작 게임중 요만한게 없죠~~ (물론 요즘은 켈티스 카드게임이 대세이긴합니다만 뭐 그래도 ^^;;;)
자 플레이도중 울푸님이 잠시 들렸다가 물품들을 이것저것 건내주시고 그 사이 삼클님도 합류하셨습니다.
(합류하심과 동시에 울푸님은 유유히 사라지셨다는 ㅡ,.ㅡa)
그후 이누님과 마녀님이 도착하셨고~ 바로 게임모드로 돌입!
게쉥크트라는 카드게임 플레이!!! (3~35숫자 카드와 칩만 55개 있으면 되는지라. 저희 주력 워밍업 게임인 젝스님트가 희생을 해주셨습니다. ㅎㅎ)
게쉥크트를 마칠때 쯔음 노발리스님 합류!
자 오늘의 주력게임인 로얄터프 플레이~!!!
3라운드 후 점수 결과는 두둥~~~
이후 마녀님은 먼저 귀가하시고~~
노발리스님이 해보지 못하신 게쉥크트를 3판 더 플레이 한후 오늘의 모임을 마무리 했습니다.
(너무 열중해서 플레이 하느라 사진이 없습니다. ㅡ,.ㅡa)
오늘도 즐거운 OTD 보드게임 모임이였습니다.
모임에 참석해주신 싱크님 별쏭님 울푸님 삼클님 이누님 마녀님 노발리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