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안녕하세요? 바이퍼헤드입니다. 오방넷 가입기념으로 올려봅니다. 타사이트에 올렸던 사진인데 올릴게 마땅히 없어 인물편과 풍경편을 올립니다. 약 2년전 여름 12일간의 바라나시와 아그라를 여행한 사진입니다. 사진이 많아서 스크롤의 압박이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인도여행의 모든 사진은 D200 + 18-200vr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타지마할의 아이
타지마할을 구경하던중 만난 아이..이 나라 아이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거지? 커다란눈과 조그만 얼굴...^^;
아그라의 댄서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에서 만난 자칭 댄서김...사진찍어준다니까 온갖 폼을 다잡는다. 직업은 인도 전통 무용가라고 한다..춤추는걸 직접 못본게 너무 아쉽다 한번 추라고 할껄...
성스러운 강가에서
성스러운 물을 받아서 귀중하게 사용하는 노인.
면도
마니까르니까(화장터)앞에서 새벽면도?하는 풍경을 자주 볼수있다. 면도는 양반이고 비누칠하고 목욕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수있는데 그 바로옆에는 타다남은 시체를 버리고 그 강물에서 샤워에 양치질이라는 상상도 못할일이다.
짜이 마시는 할아버지.
짜이란...인도인이 일어나서 짜이 한잔 하기전까지 아무일도 안한다고 할 만큼 인도인의 사랑을 받는 차다..잘 끟인 양젖에 홍차와 설탕을 넣은...처음 마시면 아주 찐한 향기와 단맛이 어울어나는 차..또 생각난다...짜이~꺼~짜이~
소년
아이의 표정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몇장을 찍었는지 모른다. 사진찍어주고 사탕하나 손에 쥐어주지만..아쉬움은 왜인지?
바라나시 골목안 아이들 1
하교후 골목에서 한컷...피부가 검은건지 내가 노출을 못잡은건지.. 음...
바라나시 골목안 아이들 2
수줍어하는듯 카메라를 피하려고 하는 소녀? 소년?
바라나시 골목안 아이들 3
창밖으로 수줍어하는 남매
바라나시 골목안 아이들 4
바라나시의 골목을 헤매던중 만난 여중생?
무얼까?
정성스럽게 포장을 하고있는 할아버지..남에게 축복해줄 선물인가?
강가에서 목욕하는 친구들
친해보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사진을 찍으러 카메라의 포커스를 맞추니 여러친구들이 모여들었다.
겐지스강의 소녀
집에서 사용할 겐지스강의 물을 가지러온 소녀.. 강물을 받아서 목욕할때 한방울씩 떨어트리면서 사용한단다..
뽐뿌질
열악한 전기시설,열악한 물시설,모든게 열악한 환경에서 웃을을 잃지 않은 소년..한국에선 시골에나 가야 볼수있는 펌프 를 이곳에선 골목골목 설치되어있다.
휴식
더위를 피해 강변에서 낮잠을 자고있는 소녀.
메인가트의 아이들 1
인도의 아이들이 가지고놀수있는건 고작해야 연날리는것정도? 손목에 감긴 고무줄도 놀이감으로 손색이 없다~
메인가트의 아이들 2
아이들 사진찍고 한개씩 나눠주는 애니타임.. 큰걸로 한봉지 가져왔으면 저 아이들이 더 행복했을텐데..
바라나시의 사리입은 여인
인도사람들은 몰래 찍는게 아주 자연스러운데..이 아주머니는 주변사람을 다 뿌리치고 저 자세로 나를 노려봤다..마치 지금 안찍으면 안된다는 급박한 눈으로...ㅋㅋ
꽃잎 파는 할아버지
꽃잎을 파는 할아버지..저 꽃잎이 약재일까? 아님 의식을 할때쓰는 소모품일까?
사리입은 여인
역시 사리의 화려함이란..펀자비였던가?
다샤스와메드 카트에서...
가트라고 불리는 겐지스강의 강가에서 의식을 도와주는 뿌자바바이다 저 빨간색의 염료를 이마에 찍어주고 축복을 해준다.
저도 출사가방 매고 댕겨오고 싶어요..^^
진득하니 참 좋네요. 직전 가서 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