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처럼 레어키캡은 없지만..
있는키캡들중 오늘기분에따라 요거 저거 끼우고..타건해봅니다. ㅎㅎ..
혼자 만족해하며 여기저기 키캡을 늘어뜨려 놓았더니.....
보는사람마다 한마디씩 하더군요 ㅎㅎ..
집에서 곧 쫏겨나겠습니다 ㅋㅋ..
잠은안오고 ㅎㅎ 오늘은 체리흑무각을 끼우다.. 생각보다 이뻐서 한컷올려봅니다.
저만의 키캡종결자... 이중사출 투톤 두꺼운 베이지를 찾을때까지..
키캡 놀이는 계속할거같습니다 ㅠ.ㅠ
두꺼운 삼형제입니다. ㅎㅎ 다 두껍지만.. 서로 조금씩 다른맛이 잇다는 ㅎㅎ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가운데가 체리흑무각인데 제일작아보입니다. ㅎㅎ
키캡을 끼우고 손을 올려놓앗을때.. 손이편하지는 않지만..
키감은 만족스럽습니다. 쫀득함이 좀더 느껴지네욥..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요 ㅎㅎ
마지막 베이지 이중사출 두꺼운키캡은 문자열밖에없지만 ㅎㅎ
귀하게 얻은거이니만큼 애착이갑니다. ㅎㅎ
비사님이 붙이신걸로 알고잇는 레터링지입니다. ㅎㅎ
키캡은 돌고 도는군요 ㅎㅎ,,,
돌고 돌아서.. 점돌기와 이중사출 투톤키캡이 빨리 제손에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날 그날 컴퓨터를 키고 키캡을 바꺼끼웁니다... 비록 5종류의 키캡뿐이없지만..
매번 다른키캡을 끼우면서 희열과 자기만족을 합니다 .^^.
키보드.. 한달뿐이 되지 않았지만.. 정말 재미잇는 취미인거같습니다..
(장터링을 계속해야한다는거만 빼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