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부품들 정리하면서 있는 넘들 찍어 봤습니다만 역시나 발로 찍어서리...
입문초기에는 갈축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백축(변백)에 맛들이고는 계속 변백만
고집하게 되네요. 지금은 삼실에서 변흑, 집에서는 변백...입니다만...
막샷..갑니다요~~
MX-5000 - 일명 오징어, 독일에서 독어판을 땡겨서 영문판으로 교체한 넘
(도움주신 xx님 감사합니다 ^^)
compaq 1800 - 1838 화이트 이색모델로 입문초기에 재료용으로 키캡2개 빠진 상태로 입양한 넘
(RGB 분양해 주신 xx님 감사합니다)
compaq 11800 - 변신 점돌기?
케이블 보고 낼름 땡겼었는데 일자 돌기였다는... 내막(예전 글들 조회?)을 알아보니 과도기에 있던 넘으로
슷치는 구형, 키캡은 일자로 된 특이한 넘이었다는...신품급 점돌기로 키캡을 바꿔준 넘
위의 넘들이 좋다고 하나, 제 손꾸락이 젤로 기뻐하는 넘은 아랫넘입니당~
356CL DarkGray Edition - 구갈로 무장한 닭클....
청축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두꺼운 키캡주의자인데 구갈은 얇은 넘도 괜츈하네요. 그래서 소와레로
교체하려고 생각중인 넘.
일부 기종은 구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기회가 되면 손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타이밍과 노력이 쪼끔 필요하지만 ^^;;
입문시에 베이지 투톤 구하려고 기를 쓰고 찾았었는데 어느순간 구하게 되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