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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백축 풀보강은 네번째에요. 백축을 좋아하다보니 그냥 먹어보기도 하고, 구워 먹어 보기도하고, 삶아 먹어보고, 튀겨보기도 하고 등등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는 것이죠.ㅎㅎ 이번 것은 순정으로 해볼려구요. 소자 땜질은 순식간에 해치웠지만 정작 스위치 까지 조립은 한참 뒤가 될것 같아요.
풀보강 변백 1800은 아직 미조립이구요. 356N 풀보강 이놈은 손을 봐야하는데 미적미적하고 있어요. 마제텐리스가 그나마 동작하는 놈인가 봐요. 제 느낌으로는 구분감이 살짝 죽은 느낌이 나지만 그리 심각한 것은 아닌 것 같구요. 무보강의 경우 생기는 흔들림을 잡아줘서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도각거리는 클릭음도 조금 나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쁜동화님이 네번이나 짊어지신 넘이라면 저도 믿고 백축 풀보강으로 가 보겠습니다.
구분감에 그리 민감한 편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순정과 변백의 차이가 풀보강에서 많이 날지는 궁금하네요.
가지고 있는 또뀨가 변흑간이보강인데, 처음에는 또뀨를 백축간이보강으로 바꾸고, 더치트를 흑축풀보강으로 갈까도 생각했었습니다. 뭐, 또뀨 변흑간이보강, 많이 좋아해서 그냥 내비둬도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