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고 고른 상태 좋은 1987 모델 M 입니다^^
오늘 아이폰4를 보험처리로 보상 받아와서 사진 테스트 할겸 겸사겸사 찍어봤습니다.
하지만...
악명높은 아이폰4의 형광등 아래서의 멍 현상은 생각보다 심각하군요ㅠㅠ
그럼 첫번째 사진 입니다.
일단, 대리점에서 받아보고 불량화소 및 기능 테스트중 찍은 제 다리 입니다.
이때만 해도 청바지라 그런지 멍 현상을 발견 못했었습니다.
심각하죠 ㅠㅠ
깔끔한 키캡들을 한방에 멍들이는 대단한 아이폰4...
왼쪽 아래의 숫자 0 을 보시면 색감 차이가 어느정도 인지 느낌이 오실겁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이중키캡.
케이블도 상태가 괜찮습니다^^
케이블 커넥터 부분입니다.
실사용 흡집은 있어도, 녹슬거나 부식된 부분은 없어 다행입니다^^;
요즘 즐겁게 사용 중입니다^^
철컹철컹 재미있는 소리와 키캄이 조금씩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적응이 어렵다고 하니, 어떤 분께서 모델M은 오래오래 써봐야 그 진가를 안다고 하셨는데,
아직 진가?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씩 매력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치트, 마제2, 포커X에 정신없는 사진 게시판에 뜬금없는 늑돌이 모델 M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