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못하고 대기중인 애플입니다.
주말에 otd 회원 한분을 만났습니다. 서울역에는 오랜만이네요 ㅋ
제가 손가락이 좀 둔합니다. 그래도 잘하고 싶은 욕심에 이분께 윤활을 배우면서, 검사도 받고, 커피도 먹고, 스위치 세척도하고,..
암튼 요즘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잦은 일괄과 지름으로 보유하는 키보드는 많은데, 조립은 계속 안하고 (요즘은 못하고 있죠)
몇달동안 윤활에만 집중을 하시더니.. 손가락이 상당히 예민해진거 같아 보입니다. (설명을 들으면요.. 뭔가 깨달음을 얻은거 같기도 하고...-_-)
둘다 요즘 윤활에 목숨건 이유는..
응삼님의 닭클 흑축을 만져보고나서 입니다.
이날은 제가 윤활할 스위치를 추출했습니다.
서걱임이 거의 없어서 스프링 윤활만 하려고욥
키캡은 독어배열의 얇은 레이져 키캡입니다.
닙상태라 보송보송
휑~~~
뽀나스는 돌레+삼클~
(밑에보니 중복이 되었네요;;; 왜 못봤지???)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