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많이 유명해졌더라구요... 얼바인 이라고....

네... 저 거기 살았었습니다... 집세 정말 비쌌구요, 다른거 못하고 월세 내다가 끝났습니다.

동네는 정말 좋았습니다. 도시자체에 향락 시설을 허가 안해줍니다.

당연히 술집 없구요, 노래방 없습니다. 게다가 술을 파는곳은 마켓이나 대형 술 대리점 한두개 정도....

밤에 혼자 걸어다니면 경찰이 와서 무슨 일이냐구 물어봅니다. 

그런데 정말 거기서 살기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다른데 이사와서 집값을 싸지만, 여러 다른것들이 안좋은곳으로 왔네요.

언젠가는 다시 들어가고 싶은 곳입니다

사진은 그 동네 한가운데 인공호수가 있구요, 그 인공호수를 따라서 집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집들은 정말 비싼 곳이구요, 거기 저렇게 정자 비스무리 한게 있습니다.

솔직히 저 동네 그립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