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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1 11:00
[일상/풍경] 이남장이네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찌니
조회 : 456  



얼마전 모 횐님이 오셔서 오랜만에 가본 이남장 본점입니다. 






그 전에 가본 서초점 보다는 고기가 두툼하고 기타 보통에 들어가는 고기가 좀 더 많은거 같습니다. 특이 1.5만원이라 이제 더이상 가볍게 설렁탕이나 한그릇! 이런 얘기는 안통하네요. 예전엔 보통을 먹어도 엄청 배부르다 이랬는데 이젠 그냥 적당한 정도고 양이 좀 많으면 특 먹여야 할듯 하네요. 







사진은 폰카입니다. 저도 글을 올리다 보니 배고파지는군요... 쩝. 


재르™ 11-03-21 11:03
 
핡 이남장!
찌니 11-03-21 11:34
 
ㅋㅋㅋㅋㅋ
공주아저씨 11-03-21 11:03
 
아흑 엄청 두툼하네요 ^^
pause 11-03-21 11:06
 
맛있겠다.. 진짜로.. 꼬르륵.
만년스토커 11-03-21 11:13
 
츄릅...

예전에 거래처 사장 와이프가

이남장이라는 식당을 모르는 상태에서

카드내역서 보고는 누구랑 그리 '장'을

드나 드냐며 바가지 긁었었다는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ㅎㅎ
찌니 11-03-21 11:34
 
장.... ㅋㅋㅋ 뭐 인터넷 찾아보면 바로 나오는 거니... 글고 보니 여의도에도 하나 있군요.
마디 11-03-21 11:21
 
이남장...
제로록 11-03-21 11:27
 
헉 여기가 어디죠.. 엄청 먹고 싶군요.
찌니 11-03-21 11:33
 
을지로 3가입니다.
우라늄청축 11-03-21 11:39
 
예전에는 되게 자주갔었는데, 근 몇 년 동안은 한 번도 가지 않았던 거 같군요.
그나저나 특이라서 그런지 안에 들어간 수육 포스가 상당해 보입니다 :)
싱크 11-03-21 11:53
 
합...정말맛있겟네요ㅠㅠ
불탄감자 11-03-21 12:03
 
스테이크급 고기가 들어 있네요?;;;ㅎㄷㄷ
서영아범 11-03-21 12:04
 
흐악..먹고잡은데요..ㅜㅜ
entoutcas 11-03-21 12:10
 
사진을 보니 더 배고파요...ㅠ.ㅠ
DJ몽키 11-03-21 12:22
 
헉....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

저도 특으로!!!
제로록 11-03-21 12:51
 
몽키님 같이 한번 갈까요?
애플 11-03-21 13:00
 
우왕..
소주 11-03-21 13:07
 
헉! 뭔 고기가 저리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나요.
힘내라아빠 11-03-21 13:18
 
@.@;;
회색분자 11-03-21 13:28
 
어찌하다보니 본점에서는 못 먹어봤네요...
비주류 11-03-21 13:54
 
ㅎㅎ..이남장 이군요..
예전에 kbs안전밥상수호대에 걸렸던 집이라 그뒤로 안가봤네요..
상당히 불결하다고 나왔던 기억이...
한우로 속여 팔기도 해서 한동안 문닫고 장사 못하기도 했었죠.
이집 발길 끊은 뒤로는 하동관만 줄기차게..ㅎㅎ
찌니 11-03-21 14:02
 
그런 일이 있었군요 ㅎㅎ 머 대충 밖에서 사먹을 때는 별루 신경 안씁니다. 하동관에서도 별루 안좋은 기억 있어서요 ㅎ
라파엘 11-03-21 14:50
 
고기가 넘 크네요@.@
GWings 11-03-21 14:52
 
가끔 가던곳이네요..
먹다 고기때문에 배부른 기억이...ㅡ,.ㅡ;;
이누ㄴ 11-03-21 16:46
 
을지로 3가... 서울은 맛집이 많아 좋네요.
별의노래 11-03-21 16:53
 
하읔...고기가 두툼한게...군침돕니다!!
캡틴키드 11-03-21 17:38
 
아 배고파요.고기가 장난아닌데요..
시준아빠 11-03-21 18:24
 
교대 근방에 있는 서초 이남장... 거의 20년전 전부터 갔습니다.
좋았었죠. 맛있고 푸짐하고.

하지만, 이제는 별로 가고 싶지 않은 식당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맛이 계속 떨어져도 종종 갔는데,
한번은 회사에서 맛집 탐방할 때에 앞장서서 10여명 데리고 갔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뻘쭘했던 기억 등..
이제는 저에게는 기본적으로 맛이 없는 식당이 되어버렸습니다.

을지로 이남장은 서초 이남장보다는 좀 나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애고.. 그러고 보니 설렁탕 먹어본 적이 언제인지..
Bono 11-03-21 18:45
 
왠지 욕쟁이 할머니가 계시면 어울릴 듯한 푸근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식당입니다. ^^
비독 11-03-21 22:32
 
고기가 두툼하이 맛나겠어요.. 츄릅~
스타도리 11-03-21 22:36
 
아악 배고파..방금 운동하고 왔는데요.ㅠ.ㅠ
vecton 11-03-22 01:02
 
도리님도 지금 운동하고 오셨군요, 저도 운동하고 왔는데..ㅎㅎㅎ

이글을 이시간에 보다니 자진테러군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고고위시스피놀자 11-03-22 06:06
 
이름이 특이하군요.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3rd 11-03-22 09:30
 
헉 이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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