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이 넘흐 넘흐 바뻐서.. 완전 OTD등한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기준이니 -_-; 그래도 자주 오긴하죠..
거의 매일 24시경에 퇴근하고 어제도 출근했었죠.. 원래 아침에 일어나기 대장인데..
요즘 못일어 납니다. ㅠㅡㅠ. 그래도 하루 있는 주말은 또 바로와 여신님을 위해서..
아침에는 힘들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 하거나.. 나중에 그 사진을 보면 힘이 납니다. ^^*
요즘 근황입니다.
북서울 꿈의숲도 가고 (어린이 도서관이 있더군요)
쿠팡에서 결제한 수유의 와인바도 가고 (2만년 만의 데이트 였습니다. ^_^ )
달달한 것이 제법 괜춘하더군요 값도 싸고.
대구의 친구가 놀러와서.. 또 북서울 꿈의숲 나들이에 맛난 것도 먹으러 다니고..
새로 장가간 친구랑 부인도 나왔는데.. 우리는 꾸질 꾸질 했는데.. 친구 와이프는
커리어우먼 포스 풍기며 샤넬백 들고 나와서.. 대구친구랑 여신님이랑 깨갱했습니다.
여신님도 여신님이지만 밑에 애기 안은 저 친구도 처녀시절에.. 172에 늘씬한 몸매로
한 인기 했었는데.. 세월이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