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클로 후끈 달아오른 열기와 대세에 동참하고자 벽장속에 고이 모셔두었던 클 시리즈 중 하나를
꺼내보았습니다.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제 기준에서는 키감, 외관, 실사용도 모든 측면에서 봤을 때,
오리지널 356 CL(삼클)이 356 시리즈의 종결자가 아닌 가 싶습니다.
영영 실사용 하지 못할 것 같지만 볼 때마다 미소가 지어지고
수고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일어나는 소중한 소장품 입니다.
갑자기 충동적으로 찍은 사진이라 침대위 이불에 올려놓고 찍어 조명도 엉망이고
뒷발로 찍어 사진이 엉망이지만...
올 블랙 간지를 자랑하는 블랙 삼클! 인 것은 분명합니다.
저도 다람쥐 없는 닭클은 없습니다만...
다람쥐 닭클이 있어서 행복하고 다행스럽습니다. ^^
지금 사무실 주력이지요. 언제 한 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닭클 구하시는 분들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전 이만 자러 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