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356인 MK2 입니다.
입양 날짜로 치면 제 첫 커스텀이기두 하구요!
이 귀한 키보드가 제 품에 들어오기까지는 여러 고마운 분들이 계십니다.
우선 저를 키보드 세계로 인도하신 삼류호구님 ( welcome to the hell !/ 그는 뽐뿌의 달인)
저를 가엽게 여겨 미조립 공제set을 분양해 주신 익명의 회원님!
(응삼님께 죄송한 마음에 익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재료 공수에 힘써 주신 까망님 키홀릭님 삼류호구님
그리고 초보인 저를 대신하여 한땜한땜 한키한키 정성들여 mk2를 완성하여 주신 카프리옹님!
그리고 이것 저것 초보의 궁금증에 친절히 답해주신 모든 otd회원분들..
MK2가 완성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_ _)
p.s. 사진상태가 안습입니다 ㅠ.ㅠ 상황이 허락 되는대로
키캡 장착과 함께 이쁜 모습으로 리턴하겠습니다 !
간략한 스펙
356-N MK2공제set, 흑축윤활(와코즈,l-240), 62g 변흑, 스위치스티커, 화이트와 핑크색 led,
외부착탈식키트, 넌슬립패드, 눈썹테잎, ESC, SPACE BAR, ENTER KEY는 순정흑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