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플입니다.
주말이지만, 토요일 10시까지 출근지시가 떨어졌습니다.
어차피 대기만하면 될거같아,
몇일전 반칙으로? 제로록님께 강제 분양 받은 mx-mini를 조립할여고 도구들 챙겨갔습니다.
이 자릴 빌어 울버린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면서,
smd 납땜하고...
펌웨어 올리고,,,키매핑도 하고,
정말... 펌웨어 성공은 기분을 좋게합니다.
오랜만에 했는데 별일없이 넘어가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호기심떡국님께..
작업환경이 이정도는되야 초보입니다..ㅋ
mini에는 11800 일자돌기 갈축을 끼워봤습니다.
대충 이쯤되니, 집에 들어가라고 하네요ㅋㅋ
어차피 아크릴 하우징은 집에있으니, 마무리는 집에서..
토요일 오후고, 특별히 갈곳없고, 차가 막힐거라 예상되어, 운전하면서 마실려고
가는길에 제가 좋아하는 가베두림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샀습니다.
날씨 좋고, 한강도 보이고, 차도 안막히더군요,
얼마만에 오후에 여유있게 운전하는지..
마침 라됴에서는 Mr.big의 to be with you가 흘러나구요..
운전중에 딴짓하면 안되지만, 그냥 찍고 싶더군요, 따라하지 마시고요 ㅋ
이제 주말에 여유로와졌습니다.
그동안 지쳤는지, 지금은 편하더군요,
집에와서 저녁먹고, 하우징 체결하고 , usb연결해보니
인식은 안되고, led는 깜빡깜빡거리고,
아깐 뭐였지....전에 겪어본거 같기도하고,
도움을 받아야될거 같습니다. 디솔더링하고, 도움을 청해야할거 같은데
근데 오늘은 너무 힘드네요.
그냥 끗.
역시 삽질 콤비
참 옐로우 LED이뻐 보이네요 내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