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시골서 잠깐 꾸려본 책상샷입니다.

98년에 mmx166에 하드2기가 메모리 32메가로 첫 컴퓨터를 가진후

남들이 버리는 거 얻어쓰기만 했지 직접 돈주고 사본 컴은 두 번째네요.

재르님이 만들어 쓰시던 본체에 모니터 붙인 컴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쓰다가

초보 사용자답게 금방 말아먹고 하드만 살려서 지금은 사망한 컴이네요..ㅡㅡ;

암튼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키보드 : 빨불 백축 -> 청축 개조품 (클릭음 맛감) -> 현재 pc에서 쓸 수 있는 저의 유일 키보드

마우스 : 엘레콤 20주년 기념 에그 마우스 -> 무광이라 때 무지 잘탑니다.

마우스번지 : 쪼꼬마님이 회사서 엔지니어들에게 부탁해 만들었다는 텅스텐인가 티타늄인가로 만든.. 매우 무거움

팜레 : 꾸락님이 수작업으로 한땀 한땀 사포질하여 만들어 주신 TG3전용 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