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플입니다.
지난 주말 림케비를 조립했었습니다.
림케비는 제가 otd에 가입해서 처음으로 참여했던 공제 였고, 습관이 바꿔버린 키보드이기도 합니다.ㅋ
돌이켜보면, 선호하는 배열이 다음과 같네요
1. 업무상 엑셀을 많이 쓰기 때문에 풀 배열 텐키 필수... 그래서 풀배열 (당시 텐키리스 쓰고, 숫자패드사용하는 사람들 이해 못함)
2. 텐키는 역시 이쁘고 마우스로 이동 경로가 짧아 편하고, 텐키는 엑셀을 사용할때, 결재할때, 송금할때만 쓰지면되지뭐 .... 그래서 텐키리스 + 숫자패드!!!!
3. 윈키를 사랑해 윈키는 꼭 필요하고, 그 자리에 있어야해.... 그래서 a.87!!!!
4. 캡스락 위치에 윈키 놓으니.. 넘 편하네.. 고마워요 림케비! ... 그래서 삼클에 요런 짓도 했죠-->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album&wr_id=46659&sca=&sfl=wr_name,1&stx=%EC%95%A0%ED%94%8C
그리고 처음 림케비 조립할 때 조립할때 마다 삽질을 많이 했습니다.
작년 처음 조립할때도 펌웨어 땜시 고생했고, 이번에는 키 입력이 잘안되었는데,
나쁜 동화님이 알려주셔서 바로 고쳤네요^^
제가 조립한 3번째 림케비입니다.
알루 보강 + 와이즈 흑축 (55g, 스티커,otd에이드 윤활)
근데, 순정 백축 삼클을 2달 쓰니 55g는 못 쓰겠네요 ㅋㅋ
이번에 노트북 동생한테 넘기고
첨으로 컴터 부품하나씩 골라서 조립해봤습니다.
램 8g ,ssd 80g...게임 안하니까 나머진 싸게싸게 ㅋ
컴터는 안보이네요?!
^^
솔직히 entoutcas님 같은 분들이. 첫 조립 림케비해서 잘쓰시는거 보면 신기해요 ㅋㅋ
저랑 애플님 첨에 삽질한거 생각하면..
그나저나 내일 생일이신것 같은데 밥이나 한번 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