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버스로 풀린 블랙베리 9100이 왔습니다 ㅎㅎㅎㅎ
제껀 아직 위약금이 남아있어서 신청 안했고
어머니가 쓰시던 노키아 n5800이 홀드버튼이 맛이가서
이참에 확 바꿔버렸습니다 ㅎㅎ
어머니가 핸드폰을 쓰시는 용도는 전화, 문자, mp3정도인데
피쳐폰은 음원 drm이니 뭐니 짜증나서
걍 스마트폰으로 해드렸습니다ㅋ
어머니가 주로 듣는 노래도 올드팝송이나 외국 락, 데스메탈?
뭐 그런 종류 들으시는데 멜론이니 이딴거에 노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패키지는 정말 작습니다.
제 블랙베리 9700보다도 더 작은 크기더군요 ㅎㅎ
개봉 커팅식을 하고 싶었으나, 선개통 후배송이기때문에 이미 뜯어져 있었습니다ㅠㅠ
액정이 기스에 약하다고 해서 액정보호지를 붙여줘야 하는데
아직 액정보호필름이 나오지가 않았더군요;;
필름재단해 주는데 가서 맞추던지 해야겠습니다.
기타 구성품들입니다.
매뉴얼과 설치시디, 충전기, 케이블, 케이스 등등이 있군요.
가죽케이스가 아주 깔끔합니다 ㅎㅎ
제 9700 번들 가죽케이스보다 깔끔하더군요
최초 부팅샷!
케이스에 넣으면 이렇게 들어갑니다.
새거라그런지 빡빡해서 잘 안빠지네요;;
딴 사람들 보면 버튼이 이상하다는 분도 있던데,
기계에 별다른 이상은 안보입니다.
여기서부턴 블베 9100으로 찍어본 사진입니다.
대충 찍기엔 무난하네요ㅎㅎ
접사도 이정도 거리까진 됩니다.
바깥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실제로 받아보고 나니 저도 하나 갖고 싶어지는군요 ㅎㅎ
추가덤.
이걸 마지막에 올린다고 하고 깜빡했습니다^^;;;
같이 동봉되있는 마이크로usb케이블인데 경악하게 짧은 케이블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짧은 케이블은 첨봤습니다.
노트북에 쓰면 좋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