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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10 16:25
[기타] 와인?? 와인 !! ( 고수분 클릭 금지 ! ㅎㅎㅎ )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나무
조회 : 456  

별 볼게 없는 렉이지만....

오랫만에 똑딱이를 뒤적이다 발견하여 올려 봅니다 ^^

두어달 지난 사진이긴 하지만 말입죠 ^^;;

 

렉 전체를 찍어논 사진은 안 보이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정식으로 함 올려 보겠습니다 ^^;

 

 

일단 가장 선호하는 와인만 쭉 넣어둔 칸 입니다 ㅎㅎ

나티바와 딸보 그리고 파밀리아 ^^ㅎㅎ

특히 저 나티바 아이들 ㅎㅎ

특별히 좋아하고 아낍니다. 아끼는 이유라면...

이미 단종 되었고. 국내 판매되고 있는 아이들도 몇 안 남아 있기에 그렇습니다..

수소문 하여 소매상 등에서 구입 할 수 있어서 대량 구입을 해보았으나....

2005년산이 잘 없기에 ㅠㅠ

개인적으로 나티바는 2005년산을 좋아하기에 지금도 간간히 열심히 구해보고는 있습니다. ㅎ

 

 


 

위 사진과는 달리.

복잡하고 쉬운 구성의 아이들 입니다 ^^ ㅎ

저중에 제가 마시려고 사둔 녀석은 Terra Andina 밖에 없군요. ㅎ

나머진 잉여 친구들의 접대용(?) 혹은 요리용 입니다 ㅎㅎ

 


 

콘차이토로에서 내놓은 그란리제르바 입니다.

아주 간혹 구해다 마시곤 있지만.

즐기는 타입은 아닙니답.

 


 

아까도 보였던 Terra Andina 입니다 ^^

가난한 저로서는 수야이를 마시지 못하여 채찍질 하듯 접하는 와인 입니다 ㅎㅎ

'이래도 수야이 안마시고 나를 마실테냐!! 이 남루한 녀석아!!!'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의 와인 입니다 ^^

 

 

다들 아시다시피..

히딩크씨가 즐겨 음용하는 와인 입니다.

그래서 히딩크 와인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국내에선 말이죠....

씁쓸하게도... 그 이전에 고'정주영' 회장님도 즐겨 마셨었는데.. 왜 정주영와인 이라곤 알려지지 않는건지...

아... 저 Talbot 라는 네임은 영국의 한 장군의 이름에서 유례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100년 전쟁때 좀 날렸던 장군 이름 입니다 ㅎㅎ

맛은.. 1982년이나 1986년 빈티지의 아이를 접해보지 않는 이상 평을 내릴 수 없는 와인인듯 합니다.ㅎㅎ

대략 2003년 정도의 아이만 마셔봐도.. 평은 무의미 하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ㅎㅎ

 

 


 

역시나 칠레와인 이군요...

아... 그러고보니.. 저는 거의 칠레와인을 좋아합니다..

이유가 어째서인지....

처음 접한 와인도 칠레 와인 이었습니다 ㅎㅎ

 

위 사진은 도입쯤에서도 뵜던 디마르티노 파밀리아 입니다.

맛도 감도 우수합니다만.

저 나름의 고집 탓인지 좋아하지 않는 아이 입니다. ㅎ

그래도 구해다 마십니다. 싫은건 싫은대로 마시면 좋아하는 아이들의 맛이 더욱 부각되어 즐겁습니다 ㅎㅎ

 


 

블루넌 아이스바인 리슬링종 입니다 ㅎㅎ

역시나 아이스바인은 독일이 우세합니다.

개인적으론 케나다 아이스바인을 조금 더 좋아하나....

여자사람분께 조공으로 바치기에는 단맛이 더욱 강하고 그래서 풍미가 더욱 짙은 독일에서 온 아이들이 더 좋은듯 합니다 ㅎㅎ

 

아.. 블루넌 얘기가 나온김에 하나더 조공용으로 추천 하자면...

꽤나 저렴한 가격대의 블루넌 돈펠더 역시 레드와인으로는 괜찮을법 합니다. ㅎㅎ

저도 가난한 학생때 즐겨 애용했던 아이이기도 합니다. ㅎㅎ


(사진삭제..)

와인잔은 개인적으로 나흐트만사에서 나오는 와인잔을 선호합니다 ^^

디자인에서 무게 소리까지 모든 부분이 제 기준에 딱 맞아 떨어집니다 ^^ㅎㅋ

함께 먹는 음식으론 거진 소 음식 이었네요 ㅎㅎ

위처럼 챱으로 먹을때도 있고. 그냥 미디움으로 익혀 썰때도 있고..

간혹 삼겹살을 먹기도 합니다. ㅎㅎ

치즈는.... 정말 아주.. 아주 간혹. 조금 먹습니다 ^^;;


 

사진을 올리고 보니..

영양가없이 개인 생각만 적어논 다이어리 수준의 글이 되어 버렸습니다 ^^;;;

작문에 실력이 없는 점 너그러이 이해하시어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

 

이곳에도 와인을 좋아하는 분 계시다면.

조회가 깊고 많은 지식을 소유한 분이 계시다면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

 

 


 


찌니 11-02-10 16:30
 
흠 전 하나도 몰라요 와인은 그냥 먹기만 하구요.... 나무님 정도만 알아도 전 좋겠습니다.

다만 먹어본 중엔 쉬라즈가, 그것도 호주 쉬라즈가 좋은거 같아요 (린드만(?) 2003 이던가가 좋았던 기억이... )제대로 기억하는게 없네요... -.-;; 여하간 와인은 취하도록 마시면 다음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일단 패쓰하고 있습니다. 술 먹으면 취하도록 먹는게 버릇이라서 -.-;;
나무 11-02-10 18:39
 
와인은 사람에따라 조금만 마셔도 그 와인의 성분에 의해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답 ^^
그게 대강 와인두통, 레드와인두통 이라고들 부르는데요.
저는 없습니다만 ^^;;
제가 알고 있는건 타닌성분이 편두통 일으키는 원인중 하나로 알고 있구요.
타닌 외에도 여러 원인 물질이 포함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아. 그리고 천식 있으신 분이 와인을 과하게 마시는건 절대 좋지 않은걸로 알고 있구요 ^^

쉬라즈 좋아 하시면 아르볼레다 쉬라즈 드셔 보시면 좋을듯 합니답 ^^
저도 쉬라 중에선 꽤 좋아합니답 ^^ㅎ
소주 11-02-10 16:33
 
저는 와인이 애매한게, 와인 좋은거 먹을 총알로 위스키를 마시거나 혹은 소주를 마시죠. 그래도 가끔 고기 좋은걸로 스테이크 해먹을때 '여기 레드와인이 있으면 딱인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무 11-02-10 18:30
 
ㅎㅎㅎ
와인은 그냥 와인으로 마시는거 같습니다 ^^
술이라고 생각하고 술의 기능으로 마시기엔....
그 금액과 시간과 공이 너무 아쉬워서요 ^^ㅎㅋ
저도 술을 마실거면 그 돈으로 다른거 마실겁니답 ㅎㅋㅋㅋ
Klein 11-02-10 17:17
 
와우!! 멋지십니다.

요즘 와인이 부쩍 땡겼는데..
5-10만원 선에서 너무 드라이하지 않고 목넘김 부드러운..
와인하나 추천부탁드립니다.
나무 11-02-10 18:21
 
혹....
제가 누군가에게 와인을 추천 해주고 말고할 정도의 능력이 안되기에 ^^;;

그래도 개인적으로 그정도의 금액 이라면.
조금은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날리헤드 도 괜찮고..(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다들 아시듯 1865도 훌륭하고..
아르볼레다도 괜찮았습니다 ^^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입장에서 말씀 드린거라 영 자신이 없네요 ^^
Klein 11-02-10 22:16
 
오오..그정도만해도 감사합니다..+ _+

와인도 키보드처럼 하나하나 도전하는 맛에!!
나쁜동화 11-02-10 17:24
 
치즈 좋아하는데....^^;; 수원 촌구석에선 어디서 살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와인은 일본에 있을 때 즐겨 마셨었지요.
나무 11-02-10 18:29
 
와웅!!!
저는 치즈는... 저도 조금 좋아 합니다 ^^
아직은 마트에서 파는 치즈류 밖에 못 먹어 봐서 ^^ㅎㅎ
치즈전문매장에서 치즈를 접해보고 싶네욤 ^^
비주류 11-02-10 17:44
 
앗! 와인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는 군요..
저도 집에 작은 셀러 하나 갖춰놓고 한동안 열씨미 마셨는데
요즘 알러지 때문에 못먹고 있어요..ㅠㅠ

전 제3세계 와인은 졸업하고 요즘은 주로 구대륙만 마십니다.
아..뭘 알아서 졸업한건 아니구요.. 이젠 싫더라구요.
칠레와인 이젠 싸지도 않고 가격이 프랑스, 이태리와인 싸다구 때리는 수준이라..
요즘은 주로 이태리쪽 와인을 마시죠..프랑스보다는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편이라..

에구 이사가 자꾸 불러쌌네요...ㅠㅠ
휘리릭 ==3==3==3
나무 11-02-10 18:25
 
훗. 반갑습니답 ^^ㅋ
알러지는 어쩌다.. ㅠㅠ

칠레 와인이 가격적인 면에서 예전엔 괜찮았지만 요즘은 예전만 못한건 사실입니다 ^^
그래도 어떻게 보면 그정도 가격 메리트는 있는듯 합니다 ^^
어쩌면 처음부터 너무 가격 정책이 낮았을지도 .. 충분히 훌륭하잖아요. 특히 마이포벨리 저는 완전 사랑합니다 ㅎㅎ

프랑스는 스스로 별로 안 반기고 있을 뿐이고.. 지식이나 경험이 풍부하지 않아 좋고 나쁨을 따져서 멀리 하는건 아니구요..ㅎㅎ

그저...익숙해진 맛..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르고 있는 가격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고 있습니다 ^^
간혹 속상할때가 있긴 하지만 말이죠 ^^ㅎ
DJ몽키 11-02-10 18:20
 
오오오..와인이네요..

여친때문에 몇번 먹었는데..

맛을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촌놈이라 그런지 ㅠㅠ
나무 11-02-10 18:28
 
저 나름의 경험이라면 경험일텐데요..
와인의 맛은 처음부터 와 닿는게 아니라.
학습에 의한 부분도 상당한거 같습니다 ^^

제 입장에서 예로는..
향과 맛으로 먹게되는 생강만해도.
처음부터 맛있어서 먹었다기 보단..
뭔가 잘 어우러져서 그 마리아주 덕에 생각나고 먹게 되잖아요 ^^

와인도 향과 맛으로 마시는 것 이니만큼.
충분히 그럴꺼라 생각 듭니다 ^^

꽤 쓰고 떫은 와인을 접하게 되더라도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마시면 그맛을 계속 찾게 된답니다 ^^ㅎ
DSPman™ 11-02-10 18:20
 
와인은 그냥 주는대로 먹습니다.ㅜㅜ
나무 11-02-10 18:28
 
ㅎㅎㅎㅎ
저도 그정도 입니다 !! ^^ㅋ
우라늄청축 11-02-10 18:42
 
본가에 셀러가 있긴 한데, 저는 마실 때가 된 와인만 사서 바로 마셔버리기 땜시 쌓일 날이 없네요 ㅎㅎ
작년 여름에 이켐 땄다가 좌절한 이후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최근에는 귀부와인을 몇 개 쟁여놓고 싶긴 한데, 가격이 작년 초에 비해 많이 올랐더군요;
나무 11-02-10 23:34
 
호... 그 귀한것을...
저는 아직 접해보지도 않았습니다. ㅎㅎㅎ
기회는 있었으나.. 저는 단맛나는걸 안 좋아해서 ^^;;;
저도 바로사서 바로마시는 편이었는데....
셀러가 없음으로 해서 불편함은 상당하더라구요 ^^ㅋ
쟁여두고 마시고 싶은 마음이 불끈 불끈 ㅎㅎㅎㅎ
aQer 11-02-10 19:17
 
집에 한 10년전에 선물받은 와인이 있는데 나무님 한테 감별 요청해봐야겠군요 ㅡ.,ㅡ
뭐 싸구려겠지만 >_<;
나무 11-02-10 23:34
 
흐흣 ^^
많은 도움이 못 되어 죄송합니다 ^^ㅎ
올리버 11-02-10 20:08
 
딸보... 좋은 와인이지요. 리슬링은 제 안사람이 좋아하는 넘이구요... 와인 사진을 보니 와인이 땡기네요.
나무 11-02-10 23:35
 
ㅎㅎ 오는 2/14엔 와인 한병을 ㅎㅎㅎ
힘내라아빠 11-02-10 23:22
 
와인에 삼겹살..좋아라 합니다!
나무 11-02-10 23:35
 
은근히 괜춘한 마리아주가 형성됩니답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와인 삼겹살도 생겨 났지욤 ^^ㅎㅋ
아.. 삼겹살이 땡기네요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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