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물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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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팜레스트입니다.
요런 형태로 사용합니다.
일반 팜레스트는 키보드 앞에 놓고 사용을 하지만 이놈은 팜레스트에 키보드를 올릴수 있는 공간이 있습죠.
그래서 팜레스트와 키보드가 떨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미니도 한번 올려봤습니다.
미니에 비해 매우 크군요 ㅡ.ㅡ;
키보드 뒷편에 보이는 모니터 받침대와 한셋트 입니다.
재질은 북미산 호두나무(월넛)구요 제작은 옆동에서 팜레공제를 하셨던 우드워커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저 팜레를 제작할때만 해도 풀배열 키보드를 사용할때라 모니터받침대가 큽니다. 사진상에 팜레는 후에 따로 텐키리스 사이즈로 추가제작한것입니다.
풀배열과 텐키리스 팜레스트 사이즈 비교입니다.
실사용중인 텐키리스 팜레에 변색이 보이네요. 손에 땀이 많아서 인지 오일과 왁싱을 수시로 해주지만
얼마지나면 항상 저런 상태입니다.
요즘 팜레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는것 같아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_______^
멋진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