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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들 씻겨 주면서 사진 찍었던게
언제였지라는 생각에 씻기던 중간에
잠시 몇컷 찍어봤습니다
조금 컷다고 지들끼리 머리에 물을 뿌리고 놀아도 울지 않고
창피함을 알기 시작했는지 ...아빠 창피해 사진 찍지 말라는... 첫째
아직은 창피함을 몰라 애기욕조에서 뛰어나와 장난만 치는... 둘째
토요일 아빠 손 잡고가서 같이 귀두컷하는데
처음으로 의자에 혼자 앉아서 씩씩하게 짜르더군요
그 덕분에 얼마나 편하게 이발을 하고 왔는지 ...
둘다 자라가는 과정을 가능한 카메라로 많이 담아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 마음에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거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