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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30 01:56
[제품/정물] 소분때 받은 선물..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로록
조회 : 456  

하나는..





 

우라늄청축님  감사합니다.

 

오늘 맥주랑 같이 먹었는데.. 웃~~~!  정말 맛있더군요..

자세한 설명은  청축님께 넘기고..

 

 

 

두번째 선물은...

 

비!   밀!..       늘 신세지는 그분께도.... 감사합니다.


울버린 11-01-30 02:45
 
비밀... 비밀이라니!!!
제로록 11-01-30 10:40
 
쉿.
DSPman™ 11-01-30 02:52
 
쳇 맛나겠다 ㅡ.ㅡ;
제로록 11-01-30 10:40
 
미안해요 ㅠㅡㅠ..

ㅋㅋㅋㅋ 술 한잔했으면 그자리서 거덜 냈을듯.
듀터라노미 11-01-30 03:17
 
아 출출한데 이걸보니 나가서 머라도 사와야겠어요 >.<
제로록 11-01-30 10:41
 
3시에 뭐 사오셨나요 -_-?
듀터라노미 11-01-30 16:26
 
나가려다가 시계보니 새벽3시가 넘었더라구요..
살빼야되는데 하는 생각에 참았습니다. ㅠㅡㅠ
우라늄청축 11-01-30 03:52
 
요즘은 관광객 대상으로 많이 팔게되서 예전보다 매운 맛이 많이 줄었습니다 ㅋ
암튼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제로록 11-01-30 10:39
 
그래도 이름을 부탁드립니다.

전..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집사람이랑

맛나게 찹찹했습니다. 애들도 먹고요 ^^*
우라늄청축 11-01-30 11:24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는 Kerepek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뜻은 튀긴 과자? 정도라고 보시면 될 듯 하고, 원재료나 어떤 맛을 입혔냐에 따라 여러가지 접미사가 붙기도 합니다.
저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Kerepek은 바나나를 슬라이스 해서 튀긴 것인데 이것도 Kerepek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로록님한테 드린 것은 타피오카를 슬라이스해서 튀겨낸 뒤, 칠리소스와 설탕으로 양념을 한 것입니다.
타피오카는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나오는 녹말이 주성분으로, 한국에서는 버블티 안에 들어간 동글동글한 젤리 형태로 자주 접할 수 있죠^^

한 4년 전 즈음에 말레이시아의 친구 집을 방문했을 때, 쿠알라룸프르 근처의 재래시장 같은 곳에 가서 사먹어 본 이래로 완전히 이 과자의 팬이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전후에 그 친구가 한국에 관광올 때 한 박스를 들고와서 아주 배터지게 먹었지요 ㅋㅋ

말레이시아는 중국인, 말레이인, 원주민, 인도인의 4개 문화가 만나있는 다문화 국가로, 그에 맞추어 음식도 4가지 흐름이 복잡하게얽혀있습니다. 식당에 가면 검은콩 소스의 개구리 뒷다리와 그린 카레를 같이 맛볼 수 있는 멋진 곳이죠, 물가도 싸서 한 번 놀러가 볼 만 합니다. 특히 매운 음식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천국같습니다.
Modena 11-01-30 09:18
 
타피오카 말린것이군요 ㅎㅎ
제로록 11-01-30 10:40
 
네..근데 이름이.. 이름이..?"?
sidewinder 11-01-30 09:46
 
이런거 저도 잘먹는데....
제로록 11-01-30 10:40
 
죄송합니다. ㅠㅡㅠ.

제가 먹보라서.
덩어리 11-01-30 10:18
 
세상엔 먹어보고 싶은것이 정말 많군요.
'두번째' 선물도 궁금하지만, 이 선물의 맛도 정말 궁금하네요...
아 군침이 새벽1시에 ㅠ.ㅠ
제로록 11-01-30 10:41
 
저도 새벽1시에 남은거 또 먹었는데 ㅋㅋㅋ
Ujos 11-01-30 12:18
 
아 맛있어보이는 저것의 정체가 타피오카 말린거였군요. 이런거 혼자 드시면 살 안빠집니다 ㅋㅋㅋ
keit 11-01-30 12:38
 
보기만 해도 엄청 맛나 보이는군요 저도 이런거 잘먹습니다 ㅎㅎ
우라늄청축 11-01-30 13:23
 
에궁... 원래 15킬로 정도 있었는데, 여기저기 다 뿌려서 저게 최후의 한 봉지였습니다 ㅎㅎ;
올해 친구가 부부 동반으로 한 번 더 놀러온다니 그 때를 기대해 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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