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씩 모아놓은 재료들을 정리해서 림케비를 만들려고 합니다...
오늘은 재료용으로 구입한 구흑스위치를 디솔더링을 했네요...
G80-9035...일명 체리항공모함이라고 불리더군요...
오늘의 장비...중고로 장만했는데...정말 좋네요...하코 942...
참 거시기하네요...스위치 다리를 구부린건 그렇다고해도...리벳까지 되어있네요...ㅠ.ㅠ
1시간동안 열심히 납제거하고 스위치분리 성공...
잠시 쉬는 타임으로 대충 만든 떡볶이로 배를 채웠네요...
떡도 떡국용뿐이 없고...양파나 파도 없고...
먹다남은 삼겹살 조금넣고...떡...김치 넣고 고추장 풀어서 매콤하게...
역시 배고플때는 머든 맛있네요...^^
배 채우고 분리된 스위치 분해...
내일은 세척을 해볼까하네요...
그다음은 윤활인데...아직까지 윤활재를 구하지 못했네요...ㅠ.ㅠ
와코스는 팔지를 않고...그냥 아이오에이드를 사야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