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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03 19:55
[기타] 베이스 기타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Bono
조회 : 456  

 

'펜더 어메리컨 디럭스 재즈 베이스' 이름 참... 길죠?

오래전 싸이에 올려 두었던 제 베이스 기타입니다. 

 

대학시절 밴드활동을 했었는데, 멤버들 모두 취직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하면서 시간이 없네요. 

 

베이스 안 친지 6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한 3년은 하드케이스 한 번 안 열어봤고.

남은 3년 정도는 제습재 넣을 때 잠깐 눈인사만 나눴습니다. 잘 있니? ^.^

 

집에서는 평소에 어쿠스틱 기타만 칩니다.

aQer 10-12-03 20:04
 
악기다루시는 분들 보면 부럽다는 ㅜ.ㅜ
Bono 10-12-03 21:00
 
감사합니다, 부러워하실 바는 못 됩니다. ^.^
악바리 10-12-03 20:08
 
아.. 기타다...
Bono 10-12-04 15:57
 
^.^
삼류호구 10-12-03 20:11
 
이러면 안되는대..먼가 악기를 다룬다는것은 참 멋진일 같습니다..

이성을 유혹할때 그힘은 폭발적으로 배가 된다나 어쩐다나?ㅎㅎㅎ
Bono 10-12-03 21:01
 
제가 드라이브 거는 대로 잘 따라오세요. ^.^

장동건이 아닌 지상렬의 몽타주와 비슷한 외모의 소유자가...
얇고 가는 손이 아닌 곰발바닥에 달린 그 것과 매우 흡사한 짧고 굵은 손가락으로...
꼰 다리는 찐 살 때문에 영 불편해 보이면서 연주 중 자꾸 풀린다면...

자~ 이제 환상 속에서 미련없이 걸어 나오십시오. ^.^
waltz™ 10-12-03 20:21
 
악기 잘 다루는 사람 보면 부럽다는~~~
Bono 10-12-04 15:57
 
^.^;;;
스타도리 10-12-03 20:37
 
부럽다....
Bono 10-12-04 15:58
 
짧지만 강렬한 댓글이십니다. ^.^
건들지마 10-12-03 20:38
 
악기 잘 다루는 사람 보면 부럽다는~~~(3)
엄청 좋아 보입니다.^^
Bono 10-12-04 15:58
 
감사합니다. ^.^
화무 10-12-03 20:39
 
어쩐지...닉넴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있었더랬어요~~
Bono 10-12-03 21:04
 
^.^ 맞습니다. U2의 오랜 팬입니다. 알아보시는 것을 보니... 화무님, 음악에도 조예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화무 10-12-03 21:19
 
저...지금 간만에 U2 Best 듣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듯.....
라파엘 10-12-03 21:57
 
전 간만에 Earth & fire Atlantis 듣고 있습니다.^^
Bono 10-12-03 22:13
 
화무님, 명반을 가지고 계시군요. ^.^
보보 10-12-03 22:11
 
악기다루시는분 보면 항상 부럽습니다. :)
Bono 10-12-04 15:58
 
^.^
디제이몽키 10-12-03 23:00
 
저도 악기 하나쯤 다뤄보고 싶은데..맬로디언이나 한번..ㅠㅠ
Bono 10-12-04 15:59
 
심심할 때 시간 때우기엔 좋습니다. ^.^
힘내라아빠 10-12-03 23:12
 
@.@;;
Bono 10-12-04 16:00
 
^.^;;;
인간메트로놈 10-12-03 23:24
 
제 드럼은 곰팡이 피어서 버섯이 필려고 해요...
Bono 10-12-04 04:56
 
^.^ 설마요...
김심바 10-12-04 00:06
 
우와 디럭스군요
부럽습니다
스탠도 꿈도 못꾸는 사람입니다...
Bono 10-12-04 05:11
 
부러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제 부모님께 감사해야될 것 같습니다.
montroyal 10-12-04 00:34
 
중딩 때 기타에 빠져서 낙원상가 기웃거리던 생각이 나네요. 30년전이니 오래됐다.
Bono 10-12-04 05:33
 
^.^ 선배님이시군요.
듀터라노미 10-12-04 00:42
 
펜더 디럭스 재즈.. 한때 저거 사려고 월급에서 어떻게 돈을 모아야될지 고민했었는데..
아직도 못사고 있네요 ㅠㅡㅠ
Bono 10-12-04 05:01
 
^.^ 철없을 때 부모님 덕 본 셈입니다, 지금 제가 산다면 가계가 기둥째 내려 앉습니다.
찌니 10-12-04 01:28
 
우와 멋지십니다....
Bono 10-12-04 05:02
 
헐... 과찬이십니다. ^.^
제로록 10-12-04 08:01
 
헐.. 돈이.
Bono 10-12-04 15:54
 
^.^ 부모님의 돈...이었습니다.
Ujos 10-12-04 12:14
 
우왁 보노님 엣지셨군요 ㅋㅋㅋㅋㅋㅋ

김윤석 정진영 주연 즐거운 인생이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학창시절 스쿨밴드 멤버들과 함께 옛 추억을 되살리는건 어떨까요?
Bono 10-12-04 15:56
 
^.^ 애들이 유치원이라도 제 발로 야무지게 다녀올 수 있는 나이 쯤이 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얼키 10-12-04 15:13
 
예전 군대고참중에 제대하면 음악한다고 그랬었는데...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있을지...
갑자기 베이스보니 생각나네요.ㅋ
Bono 10-12-04 16:01
 
저도 군대 있을 때 후임들 통기타 여럿 가르쳐줬었는데... 다들 뭐하고 지내는지...
슈슈™ 10-12-06 11:23
 
우워...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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